본문 바로가기

초점138

노회찬 버스, 새벽 출근길부터 혼잡한 버스, 4개 노선 첫차 두대 출발 새벽 노동자 많은 4개 노선 첫차, 두대가 동시에 출발합니다.146번: 상계주공7단지--강남역 160번: 도봉산환승센터--온수동 240번: 중랑공영차고지--신사역사거리 504번: 광명공영주차장--남대문 ㆍ 서울시가 새벽에 출근하는 노동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노선을 파악한 결과, 4개 노선에서 첫차의 배차를 늘려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ㆍ 새벽 출근길부터 혼잡한 버스, 일명 '노회찬 버스'강남지역 빌딩에 청소하러 가는 노동자들 ㆍ 경향신문2019년6월4일자1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6040600045&code=940100 2019. 6. 5.
특수형태고용(특고) 노동자 규모 총 220만 9000명 노동자처럼 일하지만 법적으로는 자영업자로 분류돼 노동자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특수형태고용(특고) 노동자__형식상으로는 고용관계가 없는 자영업자이지만 인적ㆍ경제적으로 사용자에게 종속돼있어 노동권의 사각지대에 있다. (간병인, 택배기사, 보험설계사,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등)​신 특고 노동자: 노동자도 아닌 개인사업자도 아닌 새로운 유형의 노동자, 같은 일 해도 계약 따라 지위 갈려__점포의 소유 여부, 보수 책정 주체, 업무지시를 받는지 여부, 퇴근시간이 정해져 있는지 여부 등을 따지는 기존 연구나 통계에서는 특고로 포착되지 않았던 새로운 유형__방과 후 강사, 문화센터 강사, 가사도우미, 방문판매업자, 플랫폼 노동자 등. 성격상 기존 특고보다는 상대적으로 자영업자의 특성이 강해 ㆍ특고노동자 규모 .. 2019. 4. 9.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사건 일지 삼성바이오(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건 일지__삼성바이오: 2011년 4월에 설립. 시가총액 22조원, 소액주주 8만 175명(2017년 12월 31일 기준)2012년 2월: 삼성바이오는 미국의 생명공학 기업인 바이오젠과 손을 잡고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에피스)를 설립한다.2015년 7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결정이 나면서, 제일모직의 자회사였던 삼성바이오는 통합 삼성물산의 자회사가 된다. 통합 비율은 두 회사의 주가로 결정됐는데, 당시 제일모직 0.35주와 삼성물산 1주를 바꾸게 됐다.2015년 9월: 통합 삼성물산이 출범한다. 2015년 10월에 나온 회계법인의 '기업가치평가보고서'는 자회사 삼성에피스의 가치를 5조 2726억원으로, 삼성바이오의 가치를 6조 8502억원으로 산정한다. 삼성바.. 2018. 12. 11.
종합부동산세 정부 개편안 확정.2018년 7월6일 2018년 7월 6일 정부는 주택 3채 이상 보유자에 대한 종부세를 강화한 개편안을 확정 발표했다.과표 6억원 이상 종합부동산세 세율은 0.1~0.5% 인상하고, 공정시장가액비율도 2020년까지 90%로 올린다. 3주택 소유자와 과표구간 6억~12억 구간에 대한 세율 강화 과세표준 6억 이하 주택: 세율은 현행 유지과세표준 6억~12억 원 주택: 세율은 현행보다 0.1% 인상한 0.85%이때 과세표준 6억 원 이상 다주택자(3주택자)의 경우: 세율이 0.3% 추가 인상된다. __만약 과세표준 6억~12억 구간에 속하는 3주택자라면, 종부세율은 0.85%에 0.3%p를 더해 1.15%가 된다. 과세표준 12억~50억 주택: 1%에서 1.2%로 인상과세표준 50억~94억 주택: 1.5%에서 1.8%로 인상과.. 2018. 7. 16.
금융소득 종합과세, 종부세,주택 임대소득세 개편. 재정개혁특위 권고안 2018년 7월 3일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 '상반기 재정개혁 권고안' 발표1. 금융소득 종합과세 개편금융소득 종합과세 부과 기준 금액을 현행 2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내리는 안즉, 연 1000만~2000만원 금융소득자를 종합소득 과세 대상에 포함하라는 권고안__지금까지는 1년 금융소득(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이 2000만원 이상인 사람만 종합소득 과세 대상이었다. 종합 과세 세율은 소득에 따라 6~42%다. __그동안 1년 금융소득으로 2000만원 이하 벌던 사람에겐 14% 단일 세율로 분리 과세했다. 이는 금융회사에서 지급 당시 원천 징수했다.__권고안이 실행되면(정부 개정안, 국회 통과), 1년 1000만~2000만원 금융소득자도 다른 소득(근로소득, 사업소득 등)과 합산한 금액에 따라 .. 2018.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