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책
-
차례, 22개 사건: <덜미,사건플러스>
-
2023년 11월1일 출간: <덜미,사건플러스>
-
차례, 추천사, 저자소개: <다시,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들
-
마스터 18인의 골프 수업, 추천사, 지은이 <버디 퍼트>
-
차례. 책소개 <버디 퍼트: 마스터 18인의 골프 수업>
-
2023년 4월12일 출간! <다시,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들
-
'천재적인 멈춤' 포르투갈전: <다시, 카타르>
-
침몰 원인, 증거 조작 여부, 여전히 불분명, 의혹 정리: <증거가 말하는 세월호 참사>
-
차례, 저자의 말, 저자 소개: <증거가 말하는 세월호 참사>
-
한국 사회에 자유주의 헤게모니는 있나1: <1991년 잊힌 퇴조의 출발점>
-
차례. 책속에서. <1991년 잊힌 퇴조의 출발점: 자유주의적 전환의 실패와 촛불의 오해>
-
혼밥과 사회경제적 요인: <매일 같은 밥을 먹는 사람들>
-
굶지는 않지만 먹고 싶은 걸 먹지 못하는: <매일 같은 밥을 먹는 사람들>
-
차례: <매일 같은 밥을 먹는 사람들>
금주 올린 글
-
사참위 조사관들의 세월호 핵심 증거 조사: <증거가 말하는 세월호참사>
more
-
2023 국민 삶의 질 보고서: <매일 같은 밥을 먹는 사람들>
more
-
역대 최고의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 <메이저리그 전설들 2>
more
-
가처분소득 1.2% 증가, 물가 3.6% 상승, 먹거리물가 6%대 상승: <매일 같은 밥을 먹는 사람들>
more
-
반복되는 니코틴 살해 사건들: <덜미,사건플러스>
more
-
2016/17시즌 준우승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히스토리>
more
-
지금은 리턴의 시대!: <테니스 5세트 클래식>
more
-
하위 20%, 1인 가구 고물가 고금리 직격탄: <매일 같은 밥을 먹는 사람들>
more
-
직접증거 없는 사건들: <덜미,사건플러스>
more
-
차례, 저자 소개, 추천사: <임세은식당으로 오세요>
more
-
테니스 GOAT 논쟁 2: <테니스 5세트 클래식>
more
-
'주 52시간 초과'의 정의, 하루 근무시간은 무관, 주당 시간으로 봐야: 대법원 판결
more
곧만나러갑니다
-
투발루 해수면 상승 수몰 위기 2: "따뜻한 바다가 우리 땅 삼키고 있어"
투발루는 인구 약 1만2000명인 작은 섬나라로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으로 물에 잠길 위기에 직면해 있다 2100년 전에 수몰될 것 __남태평양(하와이와 호주 사이) 섬나라 투발루는 9개의 산호섬으로 된 국가로 전 세계에서 4번째로 작은 나라다. __국토의 제일 높은 곳이 해발 4.5m 정도이고, 평균 육지 고도는 2미터에 불과해 해수면보다 고작 1m 높은 것으로 알려진다. 물은 매년 거의 0.2인치(약 0.5㎝)씩 상승하고 있다. __9개의 산호섬 가운데 이미 2개가 바다에 잠겼다. 지구 온난화가 계속될 경우 2100년 전에 9개 섬 모두 수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__투발루는 사라진 농지를 대신해 깡통에 흙을 담아 나무에 매달아 농사를 짓는다. 영토 전체가 물에 잠겨도 여전히 국가인가 __투발루..
2022.11.19
-
투발루 해수면 상승
남태평양 중앙에 위치한 섬나라 투발루 투발루의 사이먼 코페 외무장관은 기후변화로 인해 수몰 위기에 놓인 투발루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COP26 회의를 맞아 방영된 영상에서 허벅지까지 차오른 물 속에서 바짓가랑이를 걷어올린 채 연단을 세워놓고 성명을 발표했다. “투발루에서 우리는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이라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수몰되고 있다” “바닷물이 항상 차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말뿐인 약속만을 기다릴 여유가 없다” 해수면 상승에 국토가 바다 아래로…투발루 외무장관 ‘수중 연설’ [COP26 글래스고 통신 27]“바닷물 차오르는데 말뿐인 약속 기다릴 수 없다” www.hani.co.kr
2022.01.28
-
탄소중립 중점기술 39개 선정: 탄소중립위
2021년 8월 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는 탄소중립 중점기술 39개를 선정했다. 에너지 전환 부문 11개, 산업 12개, 수송․교통 6개, 건물도시․ICT 4개, 환경 3개,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3개 ① 에너지전환 부문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풍력, 발전용 연료전지 전력 공급: 전력저장(ESS), 지능형 전력망 무(저)탄소 신전원: 수소·암모니아 발전, 바이오 에너지, 수소 생산·저장·이송 기술 ② 산업 부문 철강 부문: 자원순환형 고속용해 전기로, 탄소저감형 고로·전로, 철강 부산물 업사이클링, 수소환원제철 석유화학·정유 부문: 납사분해 공정의 전기화, 폐플라스틱 산업연료화 시멘트 부문: 석회석 원료 대체 기술 , 시멘트 혼합재 활용 대체연료(수소.암모니아 등)를 활용하..
2022.01.15
-
<덜미,완전범죄는없다4> 12회: 송파 데이트폭력 사건
사건 시놉시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정황상 성폭행까지 당하는 상황에서 계속 사귈 사람이 어디 있냐는 것이 A씨의 논리였다. 은밀한 연인 관계에서 발생한 학대 의혹 사건이었다. 목격자도 CCTV도 없어, 피해 상황은 오로지 여자 B씨의 진술에 의존해야 했다. 둘의 관계는 2019년 여름 앱을 통해 시작됐다. 앱에서 대화할 때까진 아무런 이상 조짐이 보이지 않았고, 둘은 이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나 교제 일주일 만에 A씨의 심한 폭언과 폭행이 시작됐다. 욕설은 기본. 남자는 여자에게 동영상을 요구했고 강압적인 관계를 계속했다.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해 돈을 뜯는 짓까지 서슴지 않았다. 성폭행 사건 이후에도, 둘은 관계를 지속했다. B씨는 학대당하면서도 연인 관계를 계속..
2021.02.01
-
<덜미,완전범죄는없다4> 11회: 부산 아파트단지 연쇄절도 사건
사건 시놉시스 경찰은 30대 A씨를 2019년 7월부터 부산ㆍ경남 일대에서 발생한 수십여건 절도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올려놓고 있었다. A씨는 2020년 설 부산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잇따라 신고된 2건의 절도미수 사건으로 덜미가 잡혔다. 그러나 정황은 차고 넘쳤지만, 물증이 없었다. 경찰은 전과기록을 바탕으로 A씨가 절도 범죄의 근거지로 삼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의 모든 침입절도 사건을 되짚어봤다. 그러다 보니 A씨만의 범행 패턴이 보이기 시작했다. A씨는 피해자가 없는 틈을 타 문이 잠기지 않은 베란다 문을 열고 침입해 귀금속류를 주로 훔쳤다. 아파트 1~3층 높이의 빈집을 대상으로 삼았고, 단지가 띄엄띄엄 있는 곳보다 밀집된 곳을 선호했다. 하지만 비슷한 수법의 범죄가 모두 A씨의 범행이..
2021.01.11
-
<덜미,완전범죄는없다4> 5회: 아산 갱티고개 노래방 여주인 살인사건
◆ 사건 개요 -2002년 4월 18일 오전 7시 10분쯤 운동을 하던 공무원이 충남 아산 송악면 갱티고개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한다. -피해자는 발견 장소에서 차로 20분 거리인 아산 온천동 번화가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던 40대 여성 A씨였다. -부검한 결과 범인은 이미 한 차례 질식해 정신을 잃은 피해자의 목을 날카로운 흉기로 절단한 것으로 나왔다. -같은날 오전 10시 36분부터 낮 12시 55분까지 인근 8곳의 현금인출기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쓴 용의자가 피해자 명의의 카드로 195만원을 인출한다. -경찰은 현금인출기 주변의 CCTV에 찍힌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수배에 나섰으나 신원을 특정하지 못한다. -A씨가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300미터 떨어진 초등학교 주변 도로에서 A씨의 검은색 세피아 승..
2020.12.21
-
<덜미,완전범죄는없다4> 9회: 프로파일러를 둘러싼 세상의 편견 다섯 가지
①사건 기록만 보고도 범인을 특정한다? 그럴 수는 없다. 프로파일러가 직접 현장에 가는 것은 당연하고, 수사관과 검시관, 현장 감식요원 등 모두와 의견을 공유한다. 직접 관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사건 현장에는 꼭 가보려고 한다. 실제로 '2013년 인천 모자 살인 사건' 당시 투입된 프로파일러(여성)는, 어머니와 동생을 살해한 피의자 정모씨의 아내와 유대감을 키우기 위해 한 집에서 같이 잠을 잔 적도 있다고 한다. 프로파일러를 꿈 꿔 사건 초기부터 라포 형성이 잘 됐던 피의자의 아내는 다음날 아침 시신이 묻힌 장소로 안내했다. ②직관에만 의존해 과학적이지 않다? 프로파일링은 큰 범주에서 '사회과학'으로 봐야 한다. 프로파일링은 범죄학, 심리학 등 이론을 활용해 진행된다. 심리학은 사람이 두려움..
2020.12.07
-
<덜미,완전범죄는없다4> 8회: 안인득 방화 살인 사건
사건 시놉시스 2019년 4월 17일 오전 4시 30분쯤 진주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그 아비규환 속에서 한 남성이 대피하던 아파트 주민들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사망자 5명, 부상자 17명. 바로 안인득 방화 살인사건이었다. 안인득의 범행 동기는 무엇이었을까. 경찰에 붙잡힌 안인득은 횡설수설하며 알아들을 수 없는 말만 되풀이했다. 체포 당시부터 안인득과 정상적인 대화는 불가능했다. 감형을 염두에 두고 정신질환자인 것처럼 연기하는 것일 수 있었다. 하지만 안인득은 자기 범행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면담 30분 만에 프로파일러는 안인득이 가진 질환을 망상 장애로 진단했다. 안인득이 언론을 향해 "국정농단은 나를 해하려는 세력에 의해 일어났다"는 등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한 것이 바로 그 증거였다. ..
2020.11.23
-
<덜미,완전범죄는없다4> 2회: 부천 링거 살인 사건
시놉시스 2018년 10월 20일 오후 10시 30분쯤. 경기 부천 한 모텔에서 사망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는 사망자 A씨의 여자친구 박모(33)씨였다. 경찰이 현장에 갔을 때 A씨는 사망한 채 침대에 누워 있었고, 박씨는 옆에서 넋이 나간 채 앉아 있었다. A씨의 사인은 항염증제 중독. 박씨는 수년차 경력의 간호조무사였다. 박씨는 “동반자살을 하려고 A씨에게 먼저 링거를 놓은 후 스스로에게도 놓았는데, 나 혼자 깨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가 프로포폴 부작용으로 발작을 일으키며 내 몸에 꽂은 주삿바늘이 뽑힌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결혼을 앞두고 A씨가 극심한 경제적 스트레스를 호소해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됐다고 했다. 그런데 A씨의 유가족은 "자살할 이유가 없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망 장소..
2020.11.09
-
<덜미,완전범죄는없다4> 3회: 전남 여고생 살인 사건
사건 시놉시스 2018년 6월 16일 전남의 한 시골 마을.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던 이모(16)양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이양 어머니는 딸 친구들을 수소문한 끝에 이양이 '아르바이트를 시켜준다는 아빠 친구를 따라 갔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사람은 인근 마을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모(51)씨였다. 어머니는 딸의 소재를 묻기 위해 김씨 집을 찾아가 현관문을 두드렸지만, 김씨는 급히 뒷문으로 도망쳐 버렸다. 누가 봐도 수상한 김씨의 반응에 어머니는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은 즉시 김씨의 소재를 찾아 나섰다. 이튿날 오전 6시20분쯤, 김씨는 식당 근처 공사장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타살 흔적 없는 명백한 자살의 정황. 피의자가 사라지면서 여고생 실종 사건은 순식간에 미제가 될 위기에 놓였다...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