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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메이저리그 전설들 19

단순한 기록을 뛰어넘어 시대를 아우른 대가들: <메이저리그 전설들 1> 레지 잭슨은 1977년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홈런 세 방을 쏘아 올렸다. 홈런 3개를 모두 다른 투수들에게서 뽑아내는데 투수들의 이름은? __버트 후튼, 엘리아스 소사, 찰리 허프 진정한 스타는 승부처에서 갈린다. 포스트시즌에 대활약을 펼쳐 ‘미스터 노벰버’로 불린 데릭 지터, 또 ‘미스터 옥토버’로 불린 레지 잭슨. 그럼, 1980년대 초반 양키스가 연거푸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서 ‘미스터 메이’로 불린 선수는?__데이브 윈필드 통산 3000안타와 400홈런을 달성한 11명 중 오직 한 팀에서 뛰고 은퇴한 선수 3명은 누구일까? __스탠 뮤지얼(세인트루이스), 칼 야스트렘스키(보스턴), 칼 립켄 주니어(볼티모어) 메이저리그 전설들 1 메이저리그 150년 역사를 통틀어 가장 빛난 얼굴들을 소개한다. .. 2021. 10. 25.
59명 타자, 59개 스타일, 59개 캐릭터: <메이저리그 전설들1> 타석에 선 타자들은, 모든 날아오는 공에 대처하는 자세들이 제각기 달랐다.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것이 ‘공’이든 ‘실패’이든 ‘두려움’이든 간에 그들은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야 했다. 1. 프로페셔널들은 야구를 접한 계기와 초년의 굴곡들이 모두 달랐다. 자녀 교육에 무관심한 부모 슬하에서 문제아가 됐다가 소년원에서 야구를 배운 베이브 루스가 있는가 하면, 부모의 무관심 속에 외롭게 자라면서 방망이를 안고 자고, 교실이나 식당에서도 방망이와 함께한 테드 윌리엄스도 있었다. 부모의 운동신경을 물려받아 야구와 농구, 미식축구 등 못하는 종목이 없었던 레지 잭슨, 데이브 윈필드도 있었다. 그들이 야구와 농구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할 기로에서 야구를 선택하게 된 계기도 각기 달랐다. 루 게릭처럼 가정 형편상 입단 .. 2021. 10. 21.
1권 차례: <메이저리그 전설들 1>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선수들 중에서 엄선 메이저리그 150년 역사를 통틀어 가장 빛난 얼굴들 99명 1권 타자편: 59명, 2권 투수편: 40명 저자의 말 타율의 시대에서 홈런의 시대로 1897 호너스 와그너 1905 타이 콥 1907 트리스 스피커 1908 슈리스 조 잭슨 1914 베이브 루스 1915 로저스 혼스비 1915 조지 시슬러 1923 루 게릭 1925 지미 폭스 1926 멜 오트 인종의 벽이 무너지다 1930 조시 깁슨 1930 루크 애플링 1930 행크 그린버그 1936 조 디마지오 1937 로이 캄파넬라 1939 테드 윌리엄스 1941 스탠 뮤지얼 1946 요기 베라 1947 재키 로빈슨 뉴욕 야구 삼국지 1947 듀크 스나이더 1948 윌리 메이스 1951 미키 맨틀 1952 에디 매튜.. 2021. 10. 19.
2021년 10월21일 출간: <메이저리그 전설들 1> 1권 타자편에 이어, 2권 투수편도 곧 출간됩니다. 메이저리그 전설들 1 메이저리그 150년 역사를 통틀어 가장 빛난 얼굴들을 소개한다. 1871년에 시작한 메이저리그 야구는 지금까지 20만 경기가 넘게 열린 150년 동안 2만 명이 넘는 선수가 뛰었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book.naver.com 2021.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