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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되돌아보고 쓰다13

민주언론시민연합 '날자꾸나,민언련' 표지, 안진걸 소장 <되돌아보고 쓰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이 내는 월간 '날자꾸나,민언련'이 2019년 6월호에의 저자 안진걸 소장을 표지에 올렸습니다-길거리에서 성장해서 길거리에서 최후를 맞이하자민중에게 권력을 최대한 드리고 우리는 바람처럼 사라진다 ‘이명박근혜 정권’ 9년간 몰상식한 행동에 늘 맞서왔던 사람. 참여연대 활동가로 잔뼈가 굵은 사람. 스스로를 돌아본 책의 제목마저 『가난한 이들을 위한 민주주의』(북콤마)로 고른 사람. 이제는 ‘민생경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소득주도성장과 최저임금 인상을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사람. 17년차 회원이자 tbs 의 진행자로 거듭난 안진걸 상지대 초빙교수에게 민언련과 그의 삶을 물어봤다. 2019. 6. 11.
<되돌아보고 쓰다> 저자 안진걸 소장, NGO 이야기 한마당. 생활정책연구원 오늘 5월 29일 저녁7시 생활정책연구원이 안진걸 소장과 함께 마련한 이야기 자리입니다 책 내용과 NGO 이야기 중심으로 유쾌한 이야기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성원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2019. 5. 29.
김만권 선생 추천글, 예스이십사 독자 서평 <되돌아보고 쓰다> 예스이십사 독자 서평: https://bit.ly/2qlGEZQ저자는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불공정한 일에서 물러서지 않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다. 1999년 1월 참여연대에 들어가 시민권리국 간사로 일을 시작해 2008년 미국산 광우병 위험 대응 국민 촛불집회 당시 야간 집회를 기획했다는 이유로 구속된 바 있고, 지난 촛불 시민혁명 때 퇴진 행동 대변인으로 일했다. 이 책은 학생운동을 포함해 30년 가까이 시민사회운동에 참여한 저자가 언론에 기고하거나 최근 생각을 정리해 겪은 일과 투쟁 내력을 중심으로 묶은 것이다.책 속에는 대한민국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게 하는 안타까운 시국사건들과 민생 투쟁들, 1인 시위와 그 뒤에서 목숨을 걸고 싸운 용기있는 시민과 학생들, 전문가들이 있다.또 2012년에.. 2018. 10. 31.
이 길을 걷게 된 계기.고발뉴스 인터뷰: 안진걸 <되돌아보고 쓰다> Q. 반값등록금 도입, 대기업 횡포, 세월호 참사 등 안소장의 손을 거치지 않은 이슈가 없을 정도인데요. 이길을 걷게 된 계기는?__여러 이유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릴 때 저희 동네가 너무 가난했어요.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이웃 전부다 그랬죠. 매일 열심히 일하는데 가난한 거예요. 가난한 사람들끼리 싸움도 많이 했는데 다 돈 때문인 거죠. '이상하다, 왜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가난할까'라는 문제의식이 있었어요. 두 번째는 518 광주민주항쟁인데요.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사람들이 광주 이야기를 하면서 쉬쉬했어요. 크면서 좀 알게 됐고, 고등학교 1학년 때 남총련 전남 지역 평화 학생들이 시위하는 걸 보면서 문제의식을 갖게 됐죠. 세 번째는 왜 군인이 정권을 잡아 시민들을 죽였나. 이런 건.. 2018. 10. 17.
1990년대 이후 시민운동 역사의 사진첩 <되돌아보고 쓰다> 고양신문 인터뷰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8468"책은 비망록이자 1990년대 이후 우리나라 시민운동 역사의 사진첩이기도 하다."Q 책 안에 수많은 이름이 호출된다"반응들이 오고 있다. 방송인 김미화씨도 무척 재밌어하더라. 박철민, 김여진씨도 늘 시위 현장에 나와 많은 도움을 주셨다. 김제동씨도 많이 도와줬는데 개인적 친분이 적어 책에 쓰지 못했다.(웃음)사실 책에 적지 못한 이름들이 더 많다. 기회가 된다면 무수히 많은 이들의 활약상을 꼼꼼히 정리해보고 싶다."Q 경제 문제의 근본적 패러다임을 바꾸자고 말하고 있다. "나는 서민과 노동자들이 가장 뛰어난 경제 전문가라고 생각한다. 주거비, 교육비 부담이 큰 우리 사회에서 한 달 200.. 2018.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