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후변화.기후위기3

투발루 해수면 상승 수몰 위기 2: "따뜻한 바다가 우리 땅 삼키고 있어" 투발루는 인구 약 1만2000명인 작은 섬나라로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으로 물에 잠길 위기에 직면해 있다 2100년 전에 수몰될 것 __남태평양(하와이와 호주 사이) 섬나라 투발루는 9개의 산호섬으로 된 국가로 전 세계에서 4번째로 작은 나라다. __국토의 제일 높은 곳이 해발 4.5m 정도이고, 평균 육지 고도는 2미터에 불과해 해수면보다 고작 1m 높은 것으로 알려진다. 물은 매년 거의 0.2인치(약 0.5㎝)씩 상승하고 있다. __9개의 산호섬 가운데 이미 2개가 바다에 잠겼다. 지구 온난화가 계속될 경우 2100년 전에 9개 섬 모두 수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__투발루는 사라진 농지를 대신해 깡통에 흙을 담아 나무에 매달아 농사를 짓는다. 영토 전체가 물에 잠겨도 여전히 국가인가 __투발루.. 2022. 11. 19.
투발루 해수면 상승 남태평양 중앙에 위치한 섬나라 투발루 투발루의 사이먼 코페 외무장관은 기후변화로 인해 수몰 위기에 놓인 투발루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COP26 회의를 맞아 방영된 영상에서 허벅지까지 차오른 물 속에서 바짓가랑이를 걷어올린 채 연단을 세워놓고 성명을 발표했다. “투발루에서 우리는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이라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수몰되고 있다” “바닷물이 항상 차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말뿐인 약속만을 기다릴 여유가 없다” 해수면 상승에 국토가 바다 아래로…투발루 외무장관 ‘수중 연설’ [COP26 글래스고 통신 27]“바닷물 차오르는데 말뿐인 약속 기다릴 수 없다” www.hani.co.kr 2022. 1. 28.
탄소중립 중점기술 39개 선정: 탄소중립위 2021년 8월 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는 탄소중립 중점기술 39개를 선정했다. 에너지 전환 부문 11개, 산업 12개, 수송․교통 6개, 건물도시․ICT 4개, 환경 3개,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3개 ① 에너지전환 부문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풍력, 발전용 연료전지 전력 공급: 전력저장(ESS), 지능형 전력망 무(저)탄소 신전원: 수소·암모니아 발전, 바이오 에너지, 수소 생산·저장·이송 기술 ② 산업 부문 철강 부문: 자원순환형 고속용해 전기로, 탄소저감형 고로·전로, 철강 부산물 업사이클링, 수소환원제철 석유화학·정유 부문: 납사분해 공정의 전기화, 폐플라스틱 산업연료화 시멘트 부문: 석회석 원료 대체 기술 , 시멘트 혼합재 활용 대체연료(수소.암모니아 등)를 활용하.. 2022.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