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간도서/덜미,완전범죄는없다226

45사건 사건 개요, 재판 진행 상황: <덜미,완전범죄는없다1><덜미,완전범죄는없다2> 1권 1부 범인 잡는 과학1. 마포 만삭 의사 부인 살해 사건: 20년형 확정 2. 양양 일가족 방화 사건: 2심 무기징역형 3. 서울 광진구 주부 성폭행 사건: 14년형 확정 4. 춘천 시신 없는 살인 사건: 2심 20년형5. 대구 일가족 변사 사건: 공소권 없음 6. 춘천 형제 살인 사건 : 장기 3년, 단기 2년6개월형 확정7. 여수 60대 남녀 변사 사건: 공소권 없음 8. 안성 부부 살인 사건: 2심 무기징역형 9. 정읍 여성 납치 사건: 2심 3년6개월형10. 양주 전원주택 살인 방화 사건: 공소권 없음11. 의정부 연쇄 절도 사건: 12. 필리핀 사탕수수밭 살인 사건: 필리핀으로 도주한 다단계판매업자 세 명이 총에 맞은 모습으로 발견. 범인은 킬러를 고용. 1심 김씨 30년형, 박씨 국내 송.. 2019. 3. 15.
범인의 사소한 실수 4: 범인과 수사기관 사이 머리싸움의 승패는 여기서 갈렸다 "연재를 꾸준히 읽은 독자는 이미 알아차렸겠지만, 범인과 수사기관 사이 머리싸움의 승패는 범인의 사소한 실수와 이를 그냥 흘려보내지 않는 수사기관의 집념과 피땀 어린 노고에서 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__저자 서문에서 43.관악 10대 모텔 살인 사건: 랜덤 채팅 어플리케이션__봉천동 한 모텔에서 1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져 있다는 신고 전화가 걸려 왔다. 사인은 금방 확인할 수 있었다. 외부에서가해진 힘에 코와 입이 동시에 막혀 사망에 이르렀다는 소견이 나왔다. 그녀는 누구일까? 그리고 누가 무슨 이유로 그녀의 입과 코를 틀어막았을까?모텔에 설치된 폐쇄회로TV에선 그날 아침 6시 40분경 30대로 보이는 남성과 1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함께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 후 1시간 30분 지난 8.. 2019. 3. 12.
범인의 사소한 실수 3: 범인과 수사기관 사이 머리싸움의 승패는 여기서 갈렸다 "연재를 꾸준히 읽은 독자는 이미 알아차렸겠지만, 범인과 수사기관 사이 머리싸움의 승패는 범인의 사소한 실수와 이를 그냥 흘려보내지 않는 수사기관의 집념과 피땀 어린 노고에서 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__저자 서문에서 범인의 사소한 실수 334. 환경미화원 살인 사건: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두고 간 가방__환경미화원 A씨가 가출 신고가 된 뒤에도, 신용카드 내역과 채무독촉장이 집으로 날아오자 가족들은 경찰을 찾아갔다. 경찰은 우선 A씨 주변을 빠르게 훑어나갔다. 그러다 완산구청에서 함께 일한 환경미화원 이씨의 집 주소로 A씨가 택배를 보낸 흔적이 나왔다. 이씨를 경찰로 불러 조사했다. 이씨는 "A씨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말만 반복했다. 이씨를 돌려보낼 수밖에 없었다.그런데 돌아간 이씨의 자리에.. 2019. 3. 4.
범인의 사소한 실수 2: 범인과 수사기관 사이 머리싸움의 승패는 여기서 갈렸다 "연재를 꾸준히 읽은 독자는 이미 알아차렸겠지만, 범인과 수사기관 사이 머리싸움의 승패는 범인의 사소한 실수와 이를 그냥 흘려보내지 않는 수사기관의 집념과 피땀 어린 노고에서 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__저자 서문에서 범인의 사소한 실수 224. 화천 할머니 살인 사건: 우표에 묻은 침__범인은 범행 후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피해자의 집으로 편지를 썼다. 그는 왼손으로 글씨를 쓰고, 일부러 맞춤법이 틀리게 썼다. 편지를 보낸 곳은 강원 화천, 보낸 사람은 '이만성'이었다. 그 이름도 범인이 지어낸 가명이었다. 편지는 한 통에 그치지 않았다. 짧게는 두 달, 길게는 1년 5개월 간격으로 총 7통의 편지가 왔다. 편지가 도착하는 족족 우체국은 수사를 맡은 지방경찰청에 보고했다. 단서는 세 번째 편지에.. 2019. 2. 26.
범인의 사소한 실수 1: 범인과 수사기관 사이 머리싸움의 승패는 여기서 갈렸다 "연재를 꾸준히 읽은 독자는 이미 알아차렸겠지만, 범인과 수사기관 사이 머리싸움의 승패는 범인의 사소한 실수와 이를 그냥 흘려보내지 않는 수사기관의 집념과 피땀 어린 노고에서 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__저자 서문에서 범인의 사소한 실수 139. 신혼여행 니코틴 살해 사건: 메신저 단체 대화방__남편 우씨가 범인이라면 이를 입증할 구체적 정황이 필요했다. 이때 우씨의 친구가 메신저 단체 대화방 캡처 화면을 피해자의 가족에게 전달했다. 남성들만 30명 가까이 모인 대화방에서 우씨는 피해자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험담을 늘어놓고 있었다. '목표가 있어 데리고 있어야 한다는'는 말도 덧붙여졌다. '그 목표가 뭔지 궁금하다'는 친구의 질문에는 '두 달만 데리고 있으면 된다. 그 후에 알려주겠다'고 답했다. .. 2019.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