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도서/K리그를읽는시간26 2021년 4월21일 출간: <K리그를읽는시간2> 지은이 김형준 한국일보 사회부에서 각종 사건 사고를 취재하다 2018년 하반기부터 스포츠부로 옮겨 축구 담당을 맡고 있다. 어릴 적부터 K리그를 즐겨봤고, 2002년 한일 월드컵 땐 붉은악마 충남 서북부 지회를 이끌 정도로 열성이었으나, 성인이 된 뒤 먹고사는 데 더 열중하며 애정을 잠시 잃었다. 떨어져 있던 사이 몸집은 꾸준히 커졌지만 허약함은 여전한 K리그의 문제점을 살피고 해법을 찾는 데 도움 되고 싶다며 다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K리그가 사회와 한 발 더 가까워지고, 세계로 더 뻗어나가길 바란다. 오지혜 2019년 한국일보에 입사, 견습기자 생활을 마친 뒤 크리스마스이브에 스포츠부와 인연을 맺었다. 스스로를 ‘스알못’(스포츠를 알지 못하는)으로 소개하며 내디딘 첫발은 꽤나 경쾌했다. 코로나19.. 2021. 4.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