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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K리그를읽는시간2

2021년 4월21일 출간: <K리그를읽는시간2>

by 북콤마 2021. 4. 22.

지은이

김형준

한국일보 사회부에서 각종 사건 사고를 취재하다 2018년 하반기부터 스포츠부로 옮겨 축구 담당을 맡고 있다. 어릴 적부터 K리그를 즐겨봤고, 2002년 한일 월드컵 땐 붉은악마 충남 서북부 지회를 이끌 정도로 열성이었으나, 성인이 된 뒤 먹고사는 데 더 열중하며 애정을 잠시 잃었다. 떨어져 있던 사이 몸집은 꾸준히 커졌지만 허약함은 여전한 K리그의 문제점을 살피고 해법을 찾는 데 도움 되고 싶다며 다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K리그가 사회와 한 발 더 가까워지고, 세계로 더 뻗어나가길 바란다.

 

오지혜

2019년 한국일보에 입사, 견습기자 생활을 마친 뒤 크리스마스이브에 스포츠부와 인연을 맺었다. 스스로를 스알못’(스포츠를 알지 못하는)으로 소개하며 내디딘 첫발은 꽤나 경쾌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게 축소된 2020년 시즌, 제한적으로 현장을 누비면서도 변함없는 선수, 감독, 구단 스태프들의 노력과 그들의 희로애락을 반짝이는 눈으로 지켜보며 사람 냄새 나는 K리그 이야기를 전했다. ‘몰입도 0’에서 시작한 K리그에 과몰입된 채 1년 만에 사회부로 이동해 외친다. “스트레스 해소는 축구장에서!”

 

K리그를 읽는 시간 2

원클럽맨, 돌아온 스타, 영 매니저, 부상한 비주류까지축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새로운 성공시대 스토리모든 이의 축제를 꿈꾸는 K리그, 우리 곁의 스타들을 만나 묻고, 듣고, 기록했다.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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