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서평 모음 2: <V리그 연대기>

김연경은 왜 ‘식빵언니’일까…‘V리그 연대기’에 답 있다. V리그 여자부 20년 역사 총망라

__한국여자배구는 독특하다. 남자배구보다 팬몰이도 많이 하고, 케이블 방송 시청률 또한 1%를 넘는다. 하루 5경기를 하는 프로야구와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가끔 프로야구 시청률도 넘는다.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2012 런던올림픽부터 2020 도쿄올림픽(2021년 개최)까지 보여준 투혼이 스포츠 팬들을 배구장으로 이끌고 있다. (한겨레신문)

 

韓 여자배구 20년 역사를 담았다! V리그 연대기 출간…김연경 “20년, 이 책을 통해 기억하고 추억합니다”(매일경제)

 

어떻게 여자배구는 셋방살이에서 겨울스포츠의 꽃으로 거듭났나…V리그 여자부 20년 역사 담은 ‘V리그 연대기’ 출간.

__1부 ‘시즌 스케치’와 2부 ‘열정의 역사‘로 구성됐다. 1부에선 리그가 출범한 첫해 풍경과 함께 김연경의 등장을 비롯해 각 구단을 대표했던 스타의 탄생, 우승의 영광을 함께 했던 외국인 선수 등의 스토리를 담았다. 2부는 코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강렬한 에너지와 웜업존의 긴장감 등 현장 스토리를 전했다. 마무리까지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들의 모습까지, 열정의 역사를 담았다. (세계일보)

 

프로배구 20년 역사를 한눈에...'V리그 연대기' 출간

__목차는 크게 1부 시즌 스케치와 2부 열정의 역사로 나뉘어져 있다. 1부에서는 2006/07시즌: 통합 우승 2연패, 2014/15시즌: 퍼펙트 챔프, 2023/24시즌: 세 번째 별 등 각 시즌을 대표하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당시의 생생한 현장감을 풀어냈다.

2부에서는 리그의 아이콘: 김연경(2005/06시즌), ‘기록의 여왕’ 영원한 꽃사슴: 황연주(2010/11시즌), ‘미친 디그’ 수비의 경지: 김해란(2018/19시즌) 등 각 시즌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스토리를 담았다. (더스파이크)

 

"20년을 담았고, 100년 동안 읽힐 책"…프로배구 역사를 녹였다, 'V리그 연대기' 출간. (스포츠조선)

 

베테랑 기자가 쓰고 김연경이 추천한 책…프로배구 20년 다룬 'V리그 연대기' 출간

__V리그팬들을 설레게 할 책이 등장했다. V리그를 20년간 취재한 베테랑 기자 두 명이 뭉쳐 V리그의 역사를 정리했다. FA와 트레이드, 선수들의 인터뷰 뿐만 아니라 V리그의 뒷이야기까지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다.

2024~2025시즌 V리그 개막을 앞두고 'V리그 연대기'가 출간됐다. V리그 출범 뒤 여자배구 20년 역사를 담은 책이다. 오랜 기간 배구를 취재해왔던 김효경 중앙일보 기자와 류한준 아이뉴스 기자가 세심하게 2005시즌 프로리그 출범부터 20년이 넘어가는 V리그의 역사, 그리고 선수들의 활약을 망라했다. (스포츠한국)

 

류한준-김효경 기자 'V리그 연대기' 출간...20년 프로배구 역사와 선수들 활약상 담아

2부 열정의 역사에선 선수별 활약상을 기술해 몰입감을 준다.

__'V리그 연대기'는 배구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선물 같은 책이다. 코트 위의 활약상과 함께 코트 이면의 얘기들도 담아냈다.(스포츠타임스)

 

V리그 연대기 : 네이버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