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도서/칸트와 푸코3 푸코의 칸트, 푸코-칸트주의: <칸트와 푸코> 칸트 탄생 300주년에서 푸코 탄생 100주년으로 넘어가는 길목에서,푸코 고유의 칸트 독해와 칸트 비판철학에 대한 균형 잡힌 사유를 소개합니다.◆ 푸코의 칸트, 푸코‐칸트주의: 「계몽이란 무엇인가?」__칸트에 대한 푸코의 태도는 단선적이지 않다. 칸트 철학을 재구성하는 푸코 고유의 칸트주의, 즉 푸코적 칸트주의의 형식적 출발은 푸코와 칸트의 첫 만남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푸코의 박사학위 논문에 첨부돼 제출된 부논문 서설>()이다. 물론 과 을 중심으로 하는 1960년대 고고학 시기의 푸코는 칸트 철학의 뿌리에 ‘인간’이라는 주체 형상에 기초한 인간학적 사유가 존재한다고 보고 그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그리고 출간 이후 1978년 프랑스철학회에서 행한 ‘비판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통치화에.. 2025. 2. 13. 차례와 저자 소개: <칸트와 푸코> 서문I부 칸트 안에서 칸트와 다르게칸트적 주체의 (재)구성계몽과 비판철학의 관계: 사유방식의 혁명에 대해이성의 공적 사용이란 무엇인가? II부 푸코와 함께 칸트를푸코의 칸트 독해의 양면성푸코‑칸트주의 정립의 궤적계몽과 비판의 재구성 III부 푸코‑칸트주의의 안과 밖포스트휴먼 칸트의 단초: 들뢰즈‑푸코의 인간 없는 칸트주의푸코의 문제화로서의 철학과 철학의 문제화 보론실용적 관점에서의 이성학가상과 거짓의 철학 참고문헌기존 수록 지면찾아보기◆ 저자 소개윤영광 강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칸트와 푸코 연구 이후, 공통주의(commonism)/공통체(commons)를 중심으로 정치사회이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 「네그리의 .. 2025. 2. 10. 2025년2월13일 출간: <칸트와 푸코> 칸트와 푸코: 비판, 계몽, 주체의 재구성(윤영광 지음) 2025.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