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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세월호참사 팩트체크

퇴선명령을 내렸어야 할 위치. 9시20분~30분대 <세월호참사 팩트체크>

by 북콤마 2017. 10. 26.

퇴선 명령을 내렸어야 할 위치.

"사실 세월호가 갑자기 우선회 하기 시작했던 오전 8시 48분, 49분경에는

일단 승객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상황 파악을 하고 해경에게 신고도 했으며,

주변에 있던 선박들도 도착하던 시각인 9시 20분대서 30분대 무렵에는

승객에게 퇴선 명령을 내렸어야 합니다. 

바로 사진에서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는 위치에 세월호가 왔을 때입니다."

__416세월호참사 국민조사위원회 <세월호참사 팩트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