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아무런 단서가 발견되지 않는 상황에서 과학수사팀이 돌파구를 찾아내는 과정은
분석적이면서 동시에 직관적이다.
무엇보다 글쓰기의 궤적은 수사관들의 의심과 단서를 뒤쫓는 과정을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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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에는 모든 흔적이 남아 있다. 미리 파악한 현장 사황과 시신의 모습이 맞지 않을 때, 타살의 의심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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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의 차이와 그 이면의 진실을 추적하면서 사건을 처음부터 재구성했다.
이 논리 연결을 통한 재구성이 글에 신선한 재미를 더한다.
__한국일보 경찰팀 지음, <덜미, 완전범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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