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전 과정에서
세월호의 방송 시설을 통해서든, 123정의 대공마이크를 이용해서든,
메가폰을 이용해서든, 아니면 육성으로든
승객에게 퇴선을 지시한 존재는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123정의 구조 활동에 대해 검찰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한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이건 구조를 하러 간 것이 아니라 거의 취재를 하러 가거가 구경을 하러 간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__416세월호참사 국민위원회, <세월호참사 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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