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내며
제1부
안진걸이 되돌아본 안진걸
어머니는 마흔 넘은 아들에게 ‘사법 고시’ 언제 보냐고
이것을 왜 옆집 이웃이 전해줄까
9대 1
1996년 8월 연세대에 있었던 이들에게
전대협 진군가, 뜨겁고 순수했던 그 시절
참된 삶이란 무엇인가?
윤민석 형이 알려준 ‘헌법 제1조’ 잊을 수가 없다
무일푼의 경찰서 연행자에게 돈 빌려준 ‘건대생’
한총련을 궁지로 몰아넣지 말라
장연희 아주머니를 소개합니다
누가 잡상인과 구걸자에게 돌을 던지는가
우리 가족이 겪은 지하철 파업
제2부
2016․2017년 촛불 시민들의 미담
촛불 하나로 서로를 비추던 그해 11월
‘시민운동’과 ‘시민’ 사이의 거리
박재영 판사님에게
잘 보십시오, 국민들이 폭도로 돌변하는지
안진걸이 안수찬에게
날라리와 장수풍뎅이
1인 시위와 작은 집회를 예찬함
공평하고 저렴해요?
삐삐 하나하나를 무선국으로 간주
논두렁에 편의점을 세워도
반값등록금을 부탁해
사상 최초 등록금 환불 판결
검찰은 왜 신한 사태 앞에서 작아지는가?
세상이 그대를 속인다면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세요
제3부
헌법에 ‘갑질 폭력 금지’를 넣는다면?
그리운 사람 노수석 님아
허세욱 선생 9주기 추모제에 부쳐
‘촛불’ 타오르게 한 양심적 수의사 박상표
MB의 화법, ‘내가 그거 해봐서 아는데’
갑부세
민생 운동의 출발을 기억함
시위에 동참한 배우들
살맛 나게 하는 정치인들
민변 30년
억울하게 연행되면 나타난다
상상력에 권력을!
수첩에서 꺼낸 글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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