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모(51세) 씨가 자신의 은색 승용차를 타고 오후 2시 50분쯤 오빠의 묘가 있는 D 공동묘지에 나타났다. 그리고 김씨가 사라졌다. 묘지에는 까마귀가 울어댈 뿐, 인적이 드물었다. 월요일에 묘지를 찾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2017년 1월 2일 강원 춘천에는 초속 35미터의 남서풍이 불었다. 빗방울이 약하게 날렸고, 기온은 2.8도로 평년(영하 4.3도)보다 높았다. 얼었던 물방은 낮이 되면 녹았다. 해가 지면 다시 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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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현장에서 쫓고 쫓기는 두뇌 싸움, 12개 수사기법, 22개 사건 현장
"한국일보 경찰팀 기자들이 전국을 다니며 수사팀을 만나 사건 추적기를 생생히 되살렸다."
___한겨레 북리뷰
"읽는 독자도 두뇌를 써야 하겠다. 오랜만에 머리 좀 '써는' 책이 나왔다."__알라딘 독자 리뷰
한국일보 경찰팀 지음, <덜미, 완전범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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