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GOAT 논쟁 1: <테니스 5세트 클래식>

누가 가장 위대한 선수, 즉 GOAT(greatest of all times)일까

페더러와 나달, 조코비치 ‘빅 3’가 벌이는 전투는 남자 테니스 최고의 황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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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와 나달, 조코비치 ‘빅 3’가 벌이는 전투는 남자 테니스 최고의 황금기를 이끌며 온갖 명승부와 기록들을 남겼다. 그러면 누가 가장 위대한 선수, 즉 GOAT(greatest of all times)일까. 다양한 답변이 나올 것이다. ​적어도 이들 셋 모두 현역에서 은퇴해야 정답에 접근할 수 있을 텐데 삼십대 중반을 훌쩍 넘긴 그들은 아직도 청춘 같다. 

 

나달:

메이저 대회 통산 22회 우승(2022년 프랑스 오픈 우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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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메이저 대회 통산 21회 우승(2022년 윔블던 우승까지)

총 373주간 세계 1위(2022년 7월 기준 ATP 투어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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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메이저 대회 통산 20회 우승(2018년 호주 오픈 우승까지)

237주 연속 세계 1위(2004년부터 2008년까지)

테니스 5세트 클래식 : 네이버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