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중앙에 위치한 섬나라 투발루
투발루의 사이먼 코페 외무장관은 기후변화로 인해 수몰 위기에 놓인 투발루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COP26 회의를 맞아 방영된 영상에서 허벅지까지 차오른 물 속에서 바짓가랑이를 걷어올린 채 연단을 세워놓고 성명을 발표했다.
“투발루에서 우리는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이라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수몰되고 있다”
“바닷물이 항상 차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말뿐인 약속만을 기다릴 여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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