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월드컵의 영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유 전 감독은 2021년 6월 7일 오후 7시쯤 서울 아산병원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향년 50세.
유상철 전 인천 감독, 췌장암 투병 끝에 별세
향년 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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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나설 때마다 팬 응원에 소름 돋았습니다.
특히 경남과 최종전에서 제가 선수였더라도 기죽지 않았을 거예요.
제 건강이 좋지 않은데,
느슨해지지 않도록 응원해주신 팬들 덕에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아요.
하나 남은 약속(췌장암 극복) 지키려 최선 다 할 겁니다."
__2019년 시즌 최종전에서 K리그1 잔류에 성공한 뒤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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