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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아직살아있는자전두환13

<창비주간논평> 전두환 은닉재산 추징 문제는 비석이 될 것 아래는 에 실린 고나무 기자의 글입니다 그동안 전두환 비자금 수사를 할 만큼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고나무기자는 '오해다'라고 답합니다 세 가지 원죄, 즉 무능한 야당, 검찰의 봐주기 수사, 보수의 장기집권 이 세 가지를 넘어서기 위해, 지금 검찰의 수사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선한 권력은 충분히 강하지 못해 사망했고 그 자리에 비석을 세운다면 바로 '전두환 비자금 문제'가 될 것 -------------------------- 전두환 전 대통령 미납 추징금 환수 문제는 민주주의의 좋은 학습교본이다. "마키아벨리는 특히 민주진보파들에게 필요한 철학자가 아닌가 생각한다"는 최장집 교수의 지적(경향신문 2013.2.26)이 이 이슈를 통해 다시 확인된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 2013. 8. 22.
<아직 살아있는 자> 한겨레 6월10일 리뷰 한겨레 한승동기자의 리뷰입니다. 6월 10일경 리뷰 중에 가장 자세히 소개된 것. 라는 제목, 인상적이고/ 비자금, 광주항쟁, 미국에 대한 시각 등, 책 속에 주요한 이슈를 언급했습니다.--------------- 아직 살아 있는 자, 전두환 고나무 지음/북콤마 출판사 시공사 대표인 장남 전재국씨가 조세회피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를 만든 것과 관련해 다시 대중적 관심사로 떠오른 전두환 전 대통령 은닉재산 추징문제. 마치 이에 맞추기라도 하듯 ‘전두환의 모든 것, 그리고 그의 시대’를 추적한 책 이 나왔다. ‘뉴저널리즘’적인 접근방식을 취한 이 책은 좀은 색다르다. 지은이 고나무(37) 기자는 “뉴저널리즘이란 긴 호흡의 취재와 소설의 표현법을 빌려 일간지 기사의 수준을 뛰어넘자는 .. 2013. 8. 13.
고나무 기자 <전두환 은닉재산 추적기> 어떻게 전두환 이슈, 발동되었는가 고나무 기자의 . 대중들이 관심이 없던 지난해부터, 올해 본격적으로 은닉재산 추적이 발동하는 지점까지 문제의식의 변화, 추적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네요. ------------------------------- 전두환 육사에 호쾌한 기부, 그러나 그것은 ‘빈틈’의 시작 ‘전두환의 은닉 재산’ 추적기 한겨레.2013년 8월 10일 ▶ 검찰은 압박하고 전두환 전 대통령 쪽은 정면으로 맞섰다. 전 전 대통령 쪽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까지 자신들이 결백하다는 주장의 근거로 언급한다. 는 지난 5월 ‘전 전 대통령 재산찾기 크라우드소싱’ 기획을 시작해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은닉재산 의혹을 보도해왔다. 보도가 검찰 수사와 사회적 환기를 선도했다고 자부한다. 의 ‘전 전 대통령 은닉재산 특별취재팀’ 고.. 2013.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