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안 되는 줄 알면서도 행하려는 사람'
인간관계라는 고통의 영역에서 그곳을 비집고 들어가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계속하려는 점에서
마르크스와 일맥상통한다.
_백승욱 <생각하는 마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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