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잇따라 실명 위기에 처한 일을 단순한 산업재해로 생각해도 될까.
2015~2016년 청년 6명의 시력을 앗아간 메탄올 중독 실명 사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없었을 길목에서 그들이 보여준 '용기'를 함께 적었다.
"<실명의 이유>는 내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이현순, 방동근, 이진희, 양호남, 전정훈, 김영신의 책이다.
나는 그들이 겪은 삶의 변화를 기록했을 뿐이다.
이 책의 존재 이유는 그들의 삶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__저자의 말에서. <실명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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