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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덜미,완전범죄는없다184

스토리텔링의 교본. 정교한 사건 재구성 <덜미,완전범죄는없다> 사진 조원일한겨레21 서평: "경찰서를 출입하며 사건을 취재하는 현직 기자 8명의 ‘범인 잡는 과학’ ‘완전범죄는 없다’ 스토리텔링. 검시, 화재, 지문, 유전자 감식, 혈흔 형태 분석, 법 최면, 지리 프로파일링 등 12개 열쇳말을 바탕으로 정교하게 사건을 재구성했다.___한국일보 경찰팀 지음, 2018. 2. 20.
한국일보 경찰팀, 큰 사건 사고 현장 모두에 우리는 있었다 <덜미,완전범죄는없다> 사진 김형준"한국일보 경찰팀: 경찰청 등 서울 시내 30곳 이상 경찰서를 출입한다. 각 대학과 병원, 시민단체들도 빼놓을 수 없는 주요한 출입처다.하지만 사건과 사고가 발생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달려간다.강원도 산불, 포항 지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등2017년 일어난 큰 사건 사고 현장 모두에 우리는 있었다.진실을 밝히고 사건의 이면을 파헤치는 데 주저함을 없다.힘을 남용하고 약자에게 폭력을 가하는 권력에 항상 도전하고자 한다.그것이 언론의 사명이라는 생각에 이견은 없다."__한국일보 경찰팀, 2018. 2. 19.
또하나의 글쓰기 교본/현장을 어떻게 묘사할 것인가.그리고 사건을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가 <덜미,완전범죄는없다> 또하나의 글쓰기 교본: 현장을 어떻게 묘사할 것인가_범죄의 해부도 같은 현장 묘사그리고, 사건을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가_백지상태에서 죽음의 실마리 찾아내기-"시신 외에는, 현장 어디에서도 범인을 추적할 만한 흔적이 나오지 않았다. ‘어떤 사람이’ 그리고 ‘왜’, 모든 것이 백지였다."__한국일보 경찰팀 지음 2018. 2. 18.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프로파일러의 활약상,한편의 짧은소설처럼 <덜미,완전범죄는없다>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사건의 처음과 끝지능화하는 범죄에 필수 불가결해진 과학적 기법과 역할이한 편의 짧은 소설처럼 펼쳐진다."_책은 2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범인 잡는 과학'이라는 큰 제목답게 과학에 좀 더 초점을 두었다.범죄 현장에 남겨진 지문이나 족적 같은 사소한 단서를 찾아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소개하고자 했다.끝까지 범행을 부인하는 용의자를 상대로 심리 분석과 대화로써자백을 받아내는 프로파일러의 활약상도 담겨 있다.2부는 용의주도하기만 한 범인과 이를 잡기 위해 분투하는 일선 경찰들의 치열한 싸움이 녹아 있다.언제나 완전범죄를 꿈꾸면서 행적을 감추고 급기야 시신을 토막 내 버리는 잔혹한 범인들을 쫓아,결국 수갑을 채우는 경찰 활약상이 곳곳에 담겨 있다.___한국일보 .. 2018. 2. 17.
추천사.권일용 "힘든 일이다.." <덜미,완전범죄는없다> "힘든 일이다. 직접 범죄자를 만나거나 잔혹한 현장을 보면서 감정 이입하는 경우도 많다.주검 냄새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날이면 일을 그만둘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후배들이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현장에서 만난 처참한 죽음을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이 책의 글들은 그러한 가슴 아픈 순간을 되새기며 써내려간 장면들이다."__추천의 글. 권일용 전 경찰청 경정, 한국 1호 프로파일러 2018.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