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도서762 한국일보 경찰팀, 큰 사건 사고 현장 모두에 우리는 있었다 <덜미,완전범죄는없다> 사진 김형준"한국일보 경찰팀: 경찰청 등 서울 시내 30곳 이상 경찰서를 출입한다. 각 대학과 병원, 시민단체들도 빼놓을 수 없는 주요한 출입처다.하지만 사건과 사고가 발생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달려간다.강원도 산불, 포항 지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등2017년 일어난 큰 사건 사고 현장 모두에 우리는 있었다.진실을 밝히고 사건의 이면을 파헤치는 데 주저함을 없다.힘을 남용하고 약자에게 폭력을 가하는 권력에 항상 도전하고자 한다.그것이 언론의 사명이라는 생각에 이견은 없다."__한국일보 경찰팀, 2018. 2. 19. 메탄올 중독 실명 사건. 여섯 청년 파견노동자 이야기 <실명의 이유> 사진 민석기사진. 민석기/ 2015~2016년 청년 6명의 시력을 앗아간 메탄올 중독 실명 사건청년들은 일하면서 '최저임금'을 받았고,시력을 잃은 뒤 '최저 보상을'을 받았다.가해자들은 '최저 저벌'을 받았다._시력을 잃을 청년들을 비롯해 수많은 노동자들을 죽음의 공장에 보냈던 파견업체 사람들,파견업체로부터 받은 노동자들을 싼값에 부려먹고 시력을 잃자 이들을 내쫓은 공장 사업주들,모두 불법을 저질렀지만 가벼운 처벌을 받았다.-"우리 눈 다 나으면 벚꽃 보러 가자."현순씨는 자기처럼 앞이 캄캄한 동갑내기 피해자 진희씨에게 말을 건넸다. __선대식 지음, 2018. 2. 19. 또하나의 글쓰기 교본/현장을 어떻게 묘사할 것인가.그리고 사건을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가 <덜미,완전범죄는없다> 또하나의 글쓰기 교본: 현장을 어떻게 묘사할 것인가_범죄의 해부도 같은 현장 묘사그리고, 사건을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가_백지상태에서 죽음의 실마리 찾아내기-"시신 외에는, 현장 어디에서도 범인을 추적할 만한 흔적이 나오지 않았다. ‘어떤 사람이’ 그리고 ‘왜’, 모든 것이 백지였다."__한국일보 경찰팀 지음 2018. 2. 18.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프로파일러의 활약상,한편의 짧은소설처럼 <덜미,완전범죄는없다>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사건의 처음과 끝지능화하는 범죄에 필수 불가결해진 과학적 기법과 역할이한 편의 짧은 소설처럼 펼쳐진다."_책은 2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범인 잡는 과학'이라는 큰 제목답게 과학에 좀 더 초점을 두었다.범죄 현장에 남겨진 지문이나 족적 같은 사소한 단서를 찾아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소개하고자 했다.끝까지 범행을 부인하는 용의자를 상대로 심리 분석과 대화로써자백을 받아내는 프로파일러의 활약상도 담겨 있다.2부는 용의주도하기만 한 범인과 이를 잡기 위해 분투하는 일선 경찰들의 치열한 싸움이 녹아 있다.언제나 완전범죄를 꿈꾸면서 행적을 감추고 급기야 시신을 토막 내 버리는 잔혹한 범인들을 쫓아,결국 수갑을 채우는 경찰 활약상이 곳곳에 담겨 있다.___한국일보 .. 2018. 2. 17. 메탄올 중독 실명 사건. 파견노동자 청년 6명의 이야기 <실명의 이유> "2015~2016년 청년 6명의 시력을 앗아간 메탄올 중독 실명 사건."청년들은 일하면서 '최저 임금'을 받았다.시력을 잃은 뒤 그들은 '최저 보상'을 받았고,가해자들은 '최저 처벌'을 받았다._"파견노동자로 스마트폰 부품 공장에서 일하면서 만졌던 메탄올이 실명을 가져왓다.청년들에게 닥친 비극과 현재의 삶을 기록하고,누가 이들의 눈을 멀게 했는지 파헤쳤다."__선대식 지음, 2018. 2. 16.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