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히 나는 지금도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살 것인지가 어렵고 무거운 과제로 느껴진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하며 살 것인지 고민하고 성찰한다.
이것은 수첩이 아닙니다. 발로 쓴 족첩입니다. 일정과 메모가 빼곡한 안진걸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의 수첩.
가난한이들의, 가난한 이들을 의한, 가난한 이들을 위한 민주주의(OF THE POOR, BY THE POOR, FOR THE POOR)
참된 삶이란 무엇인가. 너무나 고전적이고 진부한 질문이다. 하지만 내 가슴속에서 오늘도 여전히 소용돌이치는 거대한 질문이자 화두이다.
'출간도서 > 되돌아보고 쓰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많은 선후배와 벗들과 함께 그 시절을 추억합니다 (0) | 2018.10.02 |
---|---|
책 속에서. <되돌아보고 쓰다> (0) | 2018.09.17 |
한겨레 서평: 안진걸의 숨고르기 <되돌아보고 쓰다> (0) | 2018.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