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쟈가 먼저 이주의 책 추천해서 알라딘 블로그에 올렸네요
고맙습니다! 꾸벅
- 로쟈 ㅣ 2013-11-22 ㅣ 공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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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을 틈타 '이주의 책'을 고른다. 타이틀북은 한국일보 법조팀의 <민간인 사찰과 그의 주인>(북꼼마, 2013)이다. '공직윤리지원관실 불법 사찰 전모 추적기'가 부제. 어떤 내용의 책인지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다. 민간인 불법 사찰의 전모와 이면 이야기를 그린 책으로 "정말, 이 정도까지 했구나."란 경탄, 혹은 탄식을 자아낸다고. 현재진행형이기도 한데, 국가기관과 공권력이 어디까지 타락해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좋은 교재'가 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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