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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판결2008~2013년92선/올해의판결,선정 이후

삼성 백혈병, 과연 이번에는 정식 사과, 피해 보상, 재발 방지 대책 이뤄질까

by 북콤마 2014. 4. 15.

 

4월 14일 삼성 측이 반도체 공장 노동자들의 산업재해에 대해 진지한 검토를 하겠다며

유가족, 반올림(반도체노동자들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 측과의 협상 의지를(?) 밝혔습니다.

지켜봐야겠네요.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공장에서 일한 노동자 고 김경미의 백혈병이 산업재해라는 판결이 2013년에 나왔고

김경미 씨에 앞서 황유미, 이숙영 씨도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았습니다.

 

2013년 올해의 판결, '서울행정법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노동자의 백혈병이 산업재해임을 또다시 인정한 판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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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6327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