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마지막 네 가족> 언론사 리뷰와 소개 내용
"저자들은 수습하지 못한 시신 대신 병풍도 앞바다의 해저 흙과 단원고 운동장 흙, 사랑하는 이들의 편지와 깨끗한 교복을 넣어 치른 서울과 안산의 장례식을 기록한다. 가족들이 쓴 일기와 편지를 기록하고, 2018년 1월 치른 사십구재와 현충원 안장까지 기록한다. 그들은 어떻게 가족을 떠나보내고 혹은 떠나보내지 못하고, 얼마나 그리워하며 또한 그리움을 이겨내며 살고 있는가."
__KBS 여의도 책방: "긴 그리움과 깊은 아픔... 세월호 마지막 네 가족"
http://v.media.daum.net/v/20180514070338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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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의 남현철 군, 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그리고 일반인 권재근 씨와 권혁규 군 부자 등 5명은 2014년 4월 16일 참사 후 3년 7개월, 1천131일이 흐른 뒤에도 유해가 나오지 않았다.
시신이라도 수습하겠다며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과 팽목항, 목포신항을 전전하던 가족들은 세월호가 인양된 직후인 2017년 11월 18일 합동 추모식을 한 뒤 장례를 치렀다.
저자인 오마이뉴스 기자들은 네 가족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기 위해 동행하면서 가슴 속에 대못처럼 박힌 이야기들을 듣고 기록했다."
연합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51114284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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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신항에 누워 있던 세월호 선체가 10일 바로 세워졌다. 2014년 4월 16일 참사 이후 1486일 만이다. 세월호 피해자 유족들의 안타까움은 눈물처럼 흘러 내렸다. ‘그때 그날 바다에서도 이렇게 바로 세워졌더라면…’.
서울신문: 그때 그날, 바로 세워졌더라면... 세월호 미수습자 네 가족의 '1313일'
http://v.media.daum.net/v/20180512033625637
사진 KBS 여의도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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