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간도서/세월호 마지막 네 가족

세월호 7주기, 세월호를 기억합니다: <세월호참사 팩트체크> <세월호 마지막 네 가족>

by 북콤마 2021. 4. 15.

다시 봄,

세월호를 기억합니다

세월호참사 7주기

<세월호참사 팩트체크>

참사 이후 실제 조사를 진행했던 전 세월호특조위 조사관, 그리고 현재 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세월호선체조사위의 조사관, 민간에서 연구 활동에 전념해온 국민조사위원회 상임연구원들이 글을 썼다.

앞으로 ‘밝혀내야 할 것’에 대한 상세한 설계도

앞으로 무엇을 조사해야 할지 그 대상을 섭렵했다. 우리 앞에 무엇이 남았는가. 침몰 원인, 구조 방기, 인양 과정, 선체 조사, 국가기관의 조사 방해, 언론의 오보 크게 6개 분야에서 지금까지 밝혀낸 사건의 의혹과 앞으로의 과제를 총정리했다. 특히 앞으로 남은 조사의 목록과 조사 대상을 빠짐없이 밝히는 데 집중했다.

 

세월호참사 팩트체크

『세월호참사 팩트체크』는 참사 이후 실제 조사를 진행했던 전 세월호특조위 조사관, 그리고 현재 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세월호선체조사위의 조사관, 민간에서 연구 활동에 전념해온 국민조

book.naver.com

 

<세월호 마지막 네 가족>

책은 세월호 1313일의 기다림, 그리고 마지막 네 가족을 그렸다. 세월호 미수습자 다섯 사람. 단원고의 남현철 군, 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그리고 일반인 권재근 씨, 권혁규 군 부자. 2014년 4월 16일 참사 이후 1313일 동안 뼈 한 조각이라도 손꼽아 기다렸던 가족들은 아들을, 남편을, 아빠를, 동생을, 조카를 가슴에 묻기로 하고, 2017년 11월 18일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 인근 컨테이너 숙소 생활을 접고 떠났다. 끝내 돌아오지 않은 가족에게 미안해하면서….

잊힌 상처를 공공의 기억으로 끌어낸 <오마이뉴스> 특별 기획은 발군이었다. 미수습자 네 가족이 감내해야 했던 깊은 슬픔에 공감하는 착한 이웃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__육성철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실·시민사회비서관실 행정관

 

세월호 마지막 네 가족

세월호 미수습자 다섯 사람의 네 가족 그리고 1313일세월호 미수습자 다섯 사람. 단원고의 남현철 군, 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그리고 일반인 권재근 씨, 권혁규 군 부자. 2014년 4월 16일 참사 이후

boo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