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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다시,카타르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차례: <다시,카타르>

by 북콤마 2023. 4. 25.

9퍼센트 가능성을 뚫고 기적의 16강 진출을 이뤄낸 한국 축구 대표팀의 여정.

카타르 월드컵 당시 현장 인터뷰는 물론 귀국 후 만난 선수들과의 인터뷰, 국내외 매체들이 보도한 활약상을 망라했다. 또 축구통계업체가 분석한 기록들도 꼼꼼히 체크했다.

 

대회 직전 수술을 받은 뒤 20일 만에 마스크를 쓰고 풀타임을 뛴 손흥민, 공무원이 될 뻔 했지만 가나전 2골로 팔로어가 70배 급증한 조규성, 햄스트링 부상을 딛고 황소고집으로 기적의 역전골을 만들어낸 황희찬의 스토리를 담았다. ‘슛돌이’에서 ‘황금 왼발’로 성장한 이강인, 한국 축구가 절망에 빠질 때 또 나타난 ‘킹영권’ 김영권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 차례

책을 펴내며

 

들어가는 글: 벤투

 

1부 공격

손흥민 1: 1퍼센트 가능성을 살렸다

손흥민 2: 마스크 투혼을 펼친 주장

__개막식 달군 BTS 정국, 뜨거웠던 ‘KOREA’

조규성: 공무원 될 뻔한 슈퍼스타

__64경기 모든 경기를 관람했다고?

황희찬: 황소고집이 만든 기적의 역전골

__사막 한가운데 있는 ‘에어컨 축구장’

정우영, 송민규: ‘23세에 첫 월드컵’ 다음은 우리 차례

__마라도나가 카타르서 ‘신의 손’ 골을 넣었다면?

오현규: 등번호 없던 볼보이 ‘27번째 선수’

__생맥주 한 잔에 2만 6천 원, ‘금주 국가’ 카타르서 맥주는 ‘금金주’

 

2부 미드필더

이강인: 트루먼 쇼의 실사판, ‘황금 왼발’로 성장한 ‘슛돌이’

__이란 국가 제창 거부, 정치 월드컵?

황인범: 붕대를 벗어 던졌다, ‘벤투의 양아들’

__유럽파만 19명, 독일과 스페인 꺾은 일본 축구의 비결

이재성: 월드컵 위해 수술도 미뤘다, 헌신의 아이콘

__메시 “내가 평생 원했던 트로피가 여기 있다”

백승호: 시속 89킬로미터 강슛, 브라질 뚫은 ‘바르샤 유학생’

__펠레가 인정하고 떠났다, ‘차기 축구 황제’ 음바페

나상호: 세상의 의심을 뒤집었다

__‘록키 같았다’, 식민지 모로코의 반란

정우영: 유니폼이 가장 더러운 ‘살림꾼’

__‘티키타카’의 종말, ‘실리 축구’의 역습

 

3부 수비

김영권: ‘킹영권’ 절망의 순간 또 나타났다

__월드컵 판이 바뀌었다, 2000년대생이 대세

김민재: ‘괴물 수비수’ 몸이 부서져도 뛴다

__안정환 “메시는 ‘메신’, 월드컵은 ‘카타르’시스”

김진수: 8년의 기다림, 집념의 크로스

__2701호에서 무슨 일이… 트레이너 논란이 남긴 것

김문환: 네이마르에게 알까기, 모두가 놀랐다

__2026년 월드컵 48개국으로, 중국 위한 초대장?

김승규: 5김의 최후의 보루

 

맺는 글: 클린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