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미, 완전범죄는 없다 1>
"힘든 일이다. 직접 범죄자를 만나거나 잔혹한 현장을 보면서 감정 이입하는 경우도 많다.
주검 냄새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날이면 일을 그만둘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후배들이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 현장에서 만난 처참한 죽음을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의 글들은 그러한 가슴 아픈 순간을 되새기며 써내려간 장면들이다."
"모든 정황이 범인라고 지목할 때도 다른 가능성을 생각한다:
더 엄격해져야 한다. 'DNA 나왔는데 범인이 뻔하지'라고 생각을 정하는 순간 과학수사는 더 발전할 수 없다.
모든 정황이 누군가를 범인으로 지목할 때도 범인이 아닐 일말의 가능성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___권일용 전 경찰청 경정. 프로파일러, 범죄학 박사
<덜미,완전범죄는없다 2>
한국일보 경찰팀 기자들이 사건의 실체는 물론 뒷이야기까지 가감 없이 서술하고 과학적 분석을 덧붙여, 추리소설보다 더 짜임새 있는 구성의 글을 썼다.
___서중석 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
파밍을 통한 피상과 같이 범죄는 가장 평범한 얼굴로 다가온다. 어느 것이 진짜이고 가짜인지는 천천히, 유심히, 봐야 알 수 있다. 이 책의 수많은 사건은 범죄, 그 진짜 얼굴을 알려줄 현상 수배 전단과 같다.
___박한호 극동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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