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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30

<세월호 마지막 네 가족> 언론사 리뷰와 소개 모음 언론사 리뷰와 소개 내용"저자들은 수습하지 못한 시신 대신 병풍도 앞바다의 해저 흙과 단원고 운동장 흙, 사랑하는 이들의 편지와 깨끗한 교복을 넣어 치른 서울과 안산의 장례식을 기록한다. 가족들이 쓴 일기와 편지를 기록하고, 2018년 1월 치른 사십구재와 현충원 안장까지 기록한다. 그들은 어떻게 가족을 떠나보내고 혹은 떠나보내지 못하고, 얼마나 그리워하며 또한 그리움을 이겨내며 살고 있는가."__KBS 여의도 책방: "긴 그리움과 깊은 아픔... 세월호 마지막 네 가족" http://v.media.daum.net/v/20180514070338962-"단원고의 남현철 군, 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그리고 일반인 권재근 씨와 권혁규 군 부자 등 5명은 2014년 4월 16일 참사 후 3년 7개월, 1천13.. 2018. 5. 14.
<세월호 마지막 네 가족> 본문 상세 페이지 2018. 5. 11.
추천사, "나는 세월호가 사람의 바다에 빠졌다고 생각했다" <세월호 마지막 네 가족> "권오복 님은 진도 팽목항에서 외로운 '섬'이었다. 그는 유가족이었으나 유가족 자리에 머물지 못했다. 현철 아빠와 영인 아빠는 목포신항 컨테이너에서 눈빛이 흔들렸다. '이러다 내가 마지막에 남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에 시달리며 수색을 재촉했다. 유백형 님은 두 번의 장례식을 치르고야 기구한 운명의 끈을 내려놓았다.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그녀가 건넨 삽으로 흙을 뿌리면서, 나는 세월호가 '사람의 바다'에 빠졌다고 생각했다.잊힌 상처를 공공의 기억으로 끌어낸 특별 기획은 발군이었다. 미수습자 네 가족이 감내해야 했던 깊은 슬픔에 공감하는 착한 이웃들이 많았으면 좋겠다."__육성철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실/시민사회비서관실 행정관"이 책이 미수습자 가족의 간절한 마음을 전해주는 메신저가 되기를 바란다. 미수습자 가족.. 2018. 5. 8.
2018년5월3일 출간 <세월호 마지막 네 가족>: 1313일의 기다림 2018. 5. 4.
세월호 침몰 원인, 검찰의 설명과 법원의 판단 "모른다" <세월호참사 팩트체크>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많은 의혹과 논란은 크게 셋1. 세월호가 왜 급격히 우선회를 했는지, 2. 왜 왼쪽으로 기울어 넘어갔는지, 3. 왜 그렇게 빨리 침몰했는지1. 세월호의 급격한 우선회: 조타 과실 때문인지, 기계 고장 때문인지, 아니면 외력 때문인지2. 세월호가 왼쪽으로 크게 기울어진 것: 급격한 우선회의 결과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의 결과인지3. 대형 선박이 왜 그토록 빠르게 침몰했는지검찰의 공소장(선원들 기소) 내용에 나오는 침몰 원인:첫째 증개축 과정에서 복원성 저하와 좌우 불균형:___세월호를 일본에서 수입한 이후 증개축 과정에서 총톤수가 증가하고 무게중심이 위로 갔으며 좌우에 불균형이 생긴 상황에서,둘째 과적:___참사 당일 세월호는 최대로 실을 수 있는 화물의 양인 1077톤보다 2배에.. 2018.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