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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30

한겨레 서평 '세월호 인양 과정을 기록하고 남은 의혹 제기한 최초의 보고서' 특조위가 해산된 뒤 착수된 세월호 인양 과정을 기록하고 남은 의혹을 제기한 사실상 최초의 보고서.'인양 업체 선정 절차가 공정했는가' '인양 방식을 선택할 때 유실 방지와 선체 훼손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는가' '정부가 인양을 고의로 늦췄는가.'이 세 가지 질문으로 세월호 참사의 '현재'를 관통한다.__한겨레 서평에서. 2017. 9. 12.
세월호피해지원법 시행령 제15조 서식규정, 이의제기 금지 규정은 위헌 헌법재판소는 2017년 6월 29일, 세월호 피해와 관련해 배상금 지급 등에 동의한 유가족에게 ‘세월호 참사에 관해 일체의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을 서약한다’는 내용의 동의서를 제출하도록 한 ‘세월호피해지원법'의 시행령 규정에 대해, 재판관 6대 2의 의견으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__세월호피해지원법 시행령 제15조 별지 15호('이의제기 금지' 규정): '배상금을 받으면 일체의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임을 서약한다'헌법재판소: “시행령 제15조에서 배상금 등을 받은 경우에는 일체의 이의 제기를 하지 않을 것을 서약하는 동의서를 내도록 한 것은 세월호 피해지원법이 시행령에 전혀 위임하지 않은 내용으로, 법률의 근거 없이 일반적 행동의 자유를 침해한 것”즉, 동의서를 제출한 유족도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 2017. 6. 30.
전치형 교수 칼럼 <세월호학의 가능성> 전치형 교수의 칼럼 입니다 "세월호학은 재난을 깊이 이해함으로써 인간과 공동체를 다시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문이다. 선박복원성의 물리학, 침수와 침몰의 시뮬레이션 과학, 책임전가의 정치학, 국가폭력의 역사학, 고통의 인류학, 추모의 사회학 등 이론과 방법은 달라도 그 안에 있던 인간을 잊지 않음으로써 세월호학을 함께 할 수 있다.""이 거대한 배가 침몰했다가 다시 떠오르는 과정을 복원하고, 그 배에 탔던 사람들과 가족들의 고통을 기록하고, 배에 타지 않았지만 배와 사람의 운명에 영향을 끼친 이들의 말과 행동을 추적하는 일이 세월호학의 일차 과제이다.""세월호학은 전문성보다는 “인간에 대한 예의”에서 출발한다."http://v.media.daum.net/v/20170629182611895 __세월호.. 2017. 6. 30.
<외면하고 회피했다: 세월호 책임 주체들> 본문상세페이지 2017. 6. 3.
<외면하고 회피했다: 세월호 책임 주체들> 2017.6.3 출간 2017.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