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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이낙연은넥타이를전날밤에고른다16

장별 주요 내용과 에피소드 1: 이낙연은 넥타이를 전날 밤에 고른다 장별 주요 내용과 에피소드 1감동을 파는 장사꾼: "마음을 읽는 기초 자료로서 사람의 '감정'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테스트해보고자 했던 것은 아닐까요?"저는 이렇게 살 자신이 없습니다: "월요일 아침 회의가 시작되면 NY는 가방을 열고 온갖 서류들을 끄집어냅니다. 그곳에는 빽빽히 메모가 돼 있습니다. 그것들은 고스란히 저희들의 일주일치 과제가 됩니다.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듣고 받아 적은 민원들입니다.""고개 들어, 이 사람아": "그의 훈련 방식은 일종의 도제식과 흡사합니다. 도제 관계란 스승과 제자의 관계인데, 일을 하면서 어깨 너머로 기술을 습득해가며 훈련하는 방식이 바로 NY가 직원들을 대하는 방식입니다."몸에 밴 겸손: 김숙희 여사와의 첫 대화: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않은 사람을 보면 어.. 2020. 2. 12.
본문 상세이미지. <이낙연은 넥타이를 전날밤에 고른다> NY가 보여주는 감동, 마음의 움직임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살핀다.행동의 뼈대와 삶의 원칙을 파악하려는 노력,일정한 거리를 두고 전체를 파악한다.NY 삶의 이면, 놓치기 쉬운 궤적, 특징들을 유형화한다.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여러 이야기와 숨은 사연, 사진들이 처음 공개된다. **당시 상황과 맥락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한 에피소드보좌진 및 주변 인물들과의 대화, 회상, 저작물, 언론 기사 지금까지 나온 많은 정치인들의 책 중에서 보좌관, 그것도 측근 보좌관이 꼼꼼히 지나온 일을 복기한 책이 한국에서 나온 것은 처음이다. 대선 지지율 1위 정치인의 과거를 살펴보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자료는 없다. 그가 가진 단점은 모르겠지만 장점, 아니 장점의 기원만큼은 확실히 정리되어 있다.__우석훈 추천네이버 책.. 2020. 2. 10.
출간, 구성과 내용 <이낙연은 넥타이를 전날 밤에 고른다>: 보좌진들의 눈에 비친 이낙연 ◎ 출간에 부쳐보좌진들의 눈에 비친 이낙연, 보좌진들이 합심한 저작!저자는 2020년 1월 총리실 정책민원팀장직에서 물러나기까지 10년 동안 이낙연 전 총리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왔다. 이번에 곁에서 지켜본 감회와 기억을 중심으로 이 전 총리의 정치적 역정을 증언하는 책을 펴냈다. 또 이 전 총리가 국회의원 4선(14년), 도지사 3년, 국무총리 2년 8개월을 거치는 동안 함께 가까이서 보좌했던 사람들(보좌진들) 30명가량과 관련 공무원들을 만나면서 증언과 사례, 후일담을 모아 책에 담았다.저자가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자신보다 NY(이낙연)를 더 모르거나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들도 그를 평가하는 걸 보면서, 가까이서 보고 겪은 일을 대중에게 알리는 것이 작은 보답이자 의무라고 생각한 데서 비롯한다. .. 2020. 1. 31.
저자 소개와 추천사: <이낙연은 넥타이를 전날 밤에 고른다> ◎ 지은이: 양재원 법대를 졸업하고 월급 35만 원을 받으며 서울 변두리에서 2년을 고시원 총무로 일했다. 어느 날 우연히 국회 인턴 모집 공고를 보고 국회에 들어서게 됐다. 싸움만 일삼는 혐오스러운 곳으로만 알았던 국회였다. 그러나 그 안에 수많은 희망이 꿈틀댄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고시 공부를 접고 직업 보좌관의 길을 걷기로 했다.2년 동안 쌓은 국회 경력을 갖고 NY의 비서관으로 인연을 맺은 후 전남도지사 당선까지 4년을 같이 일했다. NY가 도지사로 있던 시기에는 다시 국회로 돌아와, 시시각각 변하는 치열한 세계에서 일중독에 빠져 박주민 의원 등의 보좌관으로 일했다.그러다 대한민국 누구도 예상 못 한 일이 벌어졌다. NY가 국무총리가 된 것. 그리고 의원 시절 NY의 비서관을 했던 인연으로 팔자에.. 2020. 1. 31.
차례: 4부 구성 <이낙연은 넥타이를 전날 밤에 고른다> 추천의 글들어가는 글 □ 내 인생의 이낙연감동을 파는 장사꾼저는 이렇게 살 자신이 없습니다.“고개 들어, 이 사람아”몸에 밴 겸손츤데레: 실제로는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소비자 중심주의따뜻한 아버지의 마음“나는 그런 식으로 정치하지 않네”감동은 사소한 데서 온다문재인 대통령의 눈빛“난 복지를 하러 왔네”묵직한, 때론 외롭고 고독한 길흙수저 보좌관, 정치에 희망을 품다 □ 보좌관, 이낙연을 말하다넥타이를 하루 전에 골라두는 남자정치미식가, 대충은 없다정글 안에서 품격을 외치다글씨에 마음을 담다, 낙연체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야기이주사? “함께 일하기 가장 편했던 사람”“나, 다시는 선거운동 안 할 거야”의전은 싫어하지만 상대에 대한 격식은 높인다곧이곧대로이재민과 유가족을 대하는 NY의 자세발로 뛰는 취재기자, 고.. 2020.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