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간도서757

추천의글 <세월호참사 팩트체크> "남아있는 문제점과 의혹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짚고 있다. 서술은 친절하고 읽기 쉬우나, 분석은 정확하고 예리하다." 2017. 9. 1.
<외면하고 회피했다> 세월호특조위 조사관 모임의 첫번째 공동 작업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는 세월호에 탑승했던 직접적인 피해자의 가족뿐 아니라 시민 모두이기도 합니다'_세월호특조위 조사관 모임 ᆞ조사관 후속 모임의 첫 번째 공동 작업! 세월호특조위가 강제 종료된 뒤 민간인 신분으로 조사 활동을 계속한 조사관들 31명, 첫 번째 결과물 2017. 8. 29.
띠지 <아직 살아있는 자 전두환> 악의 탐구에는 시효가 띠지. '악의 탐구에는 시효가 없다' 가장 미학적인 전두환 평전 _고나무 ᆞ“전두환은 486 세대에게 악마이며 20대에게는 희화화된 개그 소재다. 그런 정서적 태도가 나는 불편했다. 전두환에 대한 비아냥거림을 들을 때마다 강렬한 반문이 나왔다. ‘전두환이 악이라면, 악은 왜 성공했는가?’ ‘쿠데타가 악마적 사건이라면, 악마적 사건은 왜 진압되지 못했는가?’ 그러므로 의문은 ‘1979년, 죽은 박정희가 어떻게 산 민주파를 이겼는가?’라는 질문에 가 닿았다.”ᆞ"가장 문학적이고 탐미적인 전두환 르포이자 현대사 다큐멘터리" 2017. 8. 29.
<생각하는 마르크스> 1931년 엠파이어스테이츠빌딩의 노동자들 1931년 엠파이어스테이츠빌딩의 노동자들. 사진 루이스 하인 ᆞ '무엇이 자본주의를 자본주의이게 하는가' '자본주의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유지되는 건 무엇 때문인가' _백승욱 2017. 8. 29.
<외면하고 회피했다> 알라딘 책소개 세월호특조위가 활동 기간 1년 6개월을 채우지 못하고 2016년 9월 30일 이후 강제 종료되자, 진상 규명 활동을 지속할 의지가 있는 조사관 31명이 결의해 후속 모임을 만들었고, 그 첫 번째 결과물이다. 조사관들은 세월호 참사 당일 정부가 어떻게 대응했고 어떤 책임이 있는지를 밝히는 데 우선 집중했다. 인명을 구조할 핵심적인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이유를 먼저 조사하기로 했다. 세월호특조위가 공개한 문건, 동영상, 중간조사보고서 등에 기초해 기록과 자료를 분석하면서, 구조 기관과 책임자들의 동선을 추적해나갔다. 공개된 자료를 중심으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조사를 진행했다. 여기에 국정원과 국방부, 해경 측이 세월호특조위에 자료 제출을 끝내 거부한 까닭에 빠진 부분 등은 일정한 한계를.. 2017.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