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도서757 대통령의 7시간이란, 책의 구성 <대통령의 7시간 추적자들> *대통령의 7시간 또는 세월호 7시간: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보고를 받고 사고를 파악한 오전 10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면서 외부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오후 5시 15분까지를 말한다.책의 구성: 박주민 의원이 지속적으로 '대통령의 7시간'을 취재해온 기자와 피디 등 총 9명의 전문가들과 돌아가면서 7차례 자리를 마련해 7시간 동안 릴레이 대담을 진행했다.세월호 참사의 진실에 다가가려면 많은 수수께끼를 풀어야 하고, 이 수수께끼의 한가운데 '대통령의 7시간'이 있다. 참사 당일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명확히 밝히기 위해, 그동안 쌓인 의혹을 총정리 할 시간이 필요했다. 그런 의미에서 대통령의 7시간 의혹에 대한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자 이 기.. 2017. 9. 21. 침몰과 구조 방기,은폐,세월호의 모든 진실 <세월호참사 팩트체크> 배가 올라왔습니다. 침몰과 구조 방기, 은폐의 모든 진실을 담은 핵심 증거물이자 수많은 사람들을 품고 바다로 내려가버린 거대한 지옥, 세월호입니다._416세월호참사 국민조사위원회 2017. 9. 20. 무지는 논거가 될수없다. <생각하는 마르크스> 백승욱 무지는 논거가 될 수 없다.다만 착각에 의해, 그리고 폭력에 의해 예외적이고 일시적으로 힘을 발휘할 수 있을뿐이다. (...) 상대에 대한 과소평가가 과대평가보다 훨씬 더 위험한 것이기에._백승욱 서문에서 2017. 9. 18. 당무유용. 빔이 쓰임이 됩니다. <생각하는 마르크스> 글 신영복 선생當無有用(당무유용) 撚埴以爲器 當基無 有器之用진흙으로 그릇을 만들지만, 그릇은 그 속이 비어 있음으로 해서 그릇으로서의 쓰임이 생깁니다.__ 11장에서 '빔'은 비움을 뜻합니다. 당무유용이라는 말은 비움이 쓸모가 된다, 비워야 쓸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전 수레바퀴를 보면 가운데에 바퀴살이 모이는 통이 있고, 그 통에 바퀴 축을 끼웁니다. 그런데 그 통이 비어 있어야 축을 꽂을 수 있잖아요.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통이 채워져 있으면 수레바퀴로 쓸 수 없고, 통이 의미가 있는 건 그것이 비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기를 비울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분노로 가득한 자기를 비워내고, 비움으로써 그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 그것이 이른바 ‘동양 사상’으로 들어가보는 입구일 수 있습.. 2017. 9. 18. 김미화씨 MC교체.MB정부 <민간인사찰과 그의 주인> 민간인 불법 사찰과 블랙리스트. 김미화 씨 MC 교체 관련에 개입한 MB정부. __한국일보 법조팀 2017. 9. 18. 이전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1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