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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중독 인생

본문 상세이미지와 카드뉴스 <중독 인생: 한국에서 마약하는 사람들>

by 북콤마 2019. 6. 3.

<중독 인생: 한국에서 마약하는 사람들>:

저자 강철원, 안아람, 손현성, 김현빈은 한국일보의 기자들이다.

총 6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중독자의 뇌), 2(마약류 들여다보기), 3(마약하는 사람들), 4(치료를 거부하는 사회), 5(마약 사건 판결문 읽기), 6(재사회화, 재활 공동체).

엑스터시와 야바 등은 흔히 의약품으로 위장하기 위해 붉은색이나 오렌지색 알약 형태로 만든다.

또 알약으로 만들면 복용하기 편한 까닭에 다른 마약에 비해 확산 속도가 매우 빨랐다.

오래된 약장의 모습. 마약류의 역사는 천연 물질에서 알칼로이드를 추출하는 것으로, 그 뒤 지난한 합성 과정으로 나아갔다.

마약류관리법은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대마 이렇게 셋을 마약류로 분류한다. ‘마약이라는 말은 이 셋 중 하나를, 또는 셋을 통틀어 가리키는 의미로 혼용되어왔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여러 커피숍에서 팔고 있는 대마 케이크. 밀가루 반죽에 해시시 오일 등을 몇 방울 섞어 대마 쿠키’(해시 브라우니)를 만들기도 하는데 겉으로 보면 감쪽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