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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덜미,완전범죄는없다226

<완전범죄는 없다> 32회: 거여동 여고 동창 살인 사건 32회: 거여동 여고 동창 살인 사건범행 과정1. 범인 이씨가 피해자 아들을 작은방으로 유인해 보자기로 목을 감아 살해한 뒤, 옷장 안에 은폐했다.2. 이씨가 숨바꼭질 하자며 피해자 박씨의 머리에 치마를 씌워 눈을 가린 다음 작은방으로 유인했다.문을 등진 상태로 작은방 문 앞에 세워둔 뒤, 미리 준비한 도구와 올가미로 목을 졸라 살해했다.3. 생후 10개월 된 피해자의 딸은 머리에 비닐봉지를 씌워 살해했다.4. 범인 이씨는 범행 도구와 집 열쇠가 담긴 피해자의 핸드백을 챙겨 현관문을 잠그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복도에서 방범창 달린 창문을 열어 안으로 핸드백을 던져놓음으로써 자살로 위장했다.* 결정적 단서는 피해자가 죽을 때까지 손에 쥐고 있었던 종이였다.사건 시놉시스# 침입이나 저항 흔적 없지만: 2.. 2018. 9. 25.
<완전범죄는 없다> 39회: 신혼여행 니코틴 살인 사건 39회: 신혼여행 니코틴 살인 사건피의자 우씨 범행 일지2015년 9월 이후: 우씨는 미성년자인 김씨와 연인 관계로 지내다가 결혼하려했으나 김씨 부모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됐다.2017년 4월 14일: 김씨가 법적 성인이 되자 부모 몰래 결혼했다.4월 24일: 출국하기 전 공항에서 여행자보험에 둘 모두 가입하고, 신혼 여행지인 오사카로 떠났다.4월 25일: 오사카 숙소의 욕실에서 김씨 팔에 니코틴 원액을 주사해 살해했다.5월 4일: 귀국한 후 보험사에 전화해 보험금을 내달라고 요구했다.5월 9일: 보험사 측의 제보로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11월 29일: 경찰은 우씨를 살인 혐의자로 전환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았다. 우씨 집을 압수수색해 우씨 일기장과 휴대폰을 확보했다. 일기장 등에서 살인 계획 정황을 파.. 2018. 9. 18.
<완전범죄는 없다> 14회: 미아동 노파 살인 사건 한국일보 연재 14회: 미아동 노파 살인사건 사건 일지2012년 8월 26일 새벽: 범인 노씨는 전날 내연녀 강씨에게 헤어지자는 이별 통보를 받자 집 밖으로 나와 수차례 강씨와 통화하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같은 날 오전: 노씨가 집 밖을 돌아다니다 피해자 소씨의 집 문이 잠겨 있지 않는 것을 보고 범행했다. 이후 버스를 타러 나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8월 27일 오후: 다세대주택 2층에 세 들어 살던 사람이 소씨의 사체를 발견하고 최초로 신고했다.8월 2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질식사 판정이 나왔다. 소씨 사체에서는 남성 DNA가 발견됐다.9월 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수사팀에게 전화해 'DNA 주인은 남아시아계'라는 사실을 전했다.9월 17일: 서울 영등포구 한 지하상가의 휴대.. 2018. 9. 13.
<덜미,완전범죄는없다2> 29회: 모란시장 10년 지기 생매장 사건 범행 과정 1. 2017년 7월 14일. 모란시장 입구 오전 6시 30분: 이씨와 이씨의 아들이 모란시장 입구에서 피해자 A씨를 기다린다. 낮 12시 30분: A씨가 모란시장 입구에 나타난다. 낮 12시 35분: 이씨 모자가 A씨를 차량에 태워 수면제가 든 커피를 먹인 다음 강원 철원으로 이동한다. 2. 강원 철원으로 이동 중 낮 12시 45분: 이씨가 남양주 인근 도로에서 A씨 휴대폰을 끈다. 3. 강원 철원 근남면 잠곡리 인근에 있는 이씨 남편 집에 도착 오후 2시 30분: 이씨 모자가 남편에게 A씨를 매장할 계획을 설명한다. 오후 3시~3시 25분: 이씨 남편과 아들이 집에서 1킬로미터 떨어진 밭에 A씨를 산 채로 매장한다. 시놉시스 __예사 실종 사건과는 정황이 달랐다. 집 주변 슈퍼에서도 목격된.. 2018. 8. 29.
<완전범죄는 없다> 37회: 신촌 퍽치기 살인 사건 37회: 신촌 퍽치기 살인 사건범인 김씨 검거 과정1. 연희나들목 부근에서 잠복하던 경찰은, 우산을 쓰고 새벽 거리를 걸어가던 외국인 여성을 발견한다. 주시하던 중 인근 건물 주차장에서 또 다시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여성을 향해 다가가가는 범인을 목격한다.2. 경찰과 범인 간의 거리는 50미터, 범인과 여성 간의 거리는 5미터였다. 경찰로서는 범행을 막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찰나, 신문 배달을 하던 오토바이가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바람에 범인이행동을 멈춘다. 3. 범인과 경찰의 쫓고 쫓기는 추격적이 벌어진다. 100미터 남짓 도망가던 범인은 자신의 주거지에 다다라 결국 경찰에 검거되고 만다. 범인의 한씨 살해와 검거 일지2003년 9월 14일 새벽 5시:추석 연휴 마지막 날 고향에서 연희3동 .. 2018.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