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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민간인사찰과 그의주인19

뉴스타파. 민간인 불법 사찰 특집 뉴스타파에서 민간인 불법 사찰 문제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심 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특별기획 MB의 유산 6부. 끝나지 않은 정치 공작, 불법 사찰 - "전모 밝히면 MB 하야해야"... 진경락의 옥중진담? -박근혜 정부, '불법사찰 청산' 못 하나? 안 하나? -불법사찰 가해자와 피해자...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 http://youtu.be/GO6h1b6jEMw 2013. 12. 16.
오마이뉴스.서평.김병현기자 ------------------------------ 민간인 사찰 문건 보니... 정말 무서운 대한민국 [서평] 불법 사찰 전모 추적기 국회가 꾸린 '국무총리실 산하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화려한 이름에 걸맞지 않게 맹탕이 돼 사라졌다. 이 위원회는 작년 8월 생겼고 이달 10일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실 활동이랄 것도 없다. 15개월이란 긴 시간 동안 회의가 딱 두 번 있었다. 생기면서, 그리고 종료를 위해. 위원장을 맡았던 심재철 의원은 그동안 받은 활동비 전액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섬뜩했다. 반납하지 않아도 좋으니 제발 다시 한 번 머리를 맞대보라고 청하고 싶었다. '전 정부의 일'이니까 꼭 진실을 밝히고 몸통을 도려내시라고. 그가 맡은 임무가 그깟 돈으로.. 2013. 12. 16.
경향신문 인터뷰. 장진수 주무관 경향신문. 12월 11일. 장진수 주무관과의 인터뷰입니다 채동욱 검찰총장 관련하여 청와대의 사찰 개입 의혹이 강하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조오영 행정관이 제2의 장진수로 나아갈지 제2의 민간인 불법 사찰로 전개될지... ----------------------- 대법서 유죄 받은 장진수 전 주무관 “법원, 공익제보 사회 기여 참작 안 해… 제보자에 불이익 없는 제도 만들어야” 지난해 봄, 하급직 공무원의 폭로로 감춰졌던 ‘MB정권 청와대의 비리’가 드러나는 영화 같은 일이 있었다. 지난 5일 경향신문과 만난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40)은 “문제의식 없이 위에서 결정하는 일을 따르는 공무원으로 살아왔지만, 양심 고백 이후에 옳고 그른 게 뭔지 배웠다. 진실을 밝히고 죗값을 받는 게 낫다.. 2013. 12. 11.
'민간인 불법 사찰' 이대로 묻히나 강철원 기자의 칼럼입니다 장진수 주문관을 만나 책을 전달했군요 아무런 활동 없이 문을 닫는 '민간인 사찰 불법 특위'! -------------------------- [기자의 눈] '민간인 불법사찰' 이대로 묻히나 지난 5일 저녁 서울 종로구의 D음식점에서 장진수(40) 전 주무관을 만났다.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 몸 담았던 장씨는 이명박 정부 시절 자행된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의 실체를 폭로한 인물이다. 그가 기자를 이 음식점으로 안내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장씨는 옆 테이블을 가리키며 "저기에서 관봉(官封) 5,000만원을 받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2011년 4월 류충렬 전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으로부터 '입막음' 용도로 5,000만원을 건네 받았지만, 돈의 출처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청와.. 2013. 12. 9.
서평.노컷뉴스. '최종 보고처 누락 끝나지 않은 사건' 민간인 사찰과 그의 주인 MB정부 민간불법사찰 파헤치기 '민간인 사찰과 그의 주인'…"최종 보고처 누락 끝나지 않은 사건" 불법 사찰 사건은 지난해 6월13일 검찰의 재수사 결과 발표를 끝으로 빠르게 잊히고 있다. 이 일이 민주주의를 파괴한 중범죄로 인식되는데다, 사건의 몸통이 끝내 드러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이런 때 신간 '민간인 사찰과 그의 주인'의 출간 의미는 남다르다. 이 책은 그동안 소개되지 않던 불법 사찰 사건의 이면을 다룬 이야기를 포함해 이 사건의 전모를 드러낸다. 수만 쪽에 달하는 수사·재판 기록은 물론 1차 수사 당시 1·2심 판결문, 검찰의 수사 발표문,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 보고서, 수사팀·공직윤리지원관실 관계자와의 인터뷰로 문헌 기록으로 해결되지 않은 부분을 채운 덕이다. 그동안 사건명 정도로 미미하게 .. 2013.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