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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실명의이유23

메탄올 중독 실명 사건. 여섯 청년 파견노동자 이야기 <실명의 이유> 사진 민석기사진. 민석기/ 2015~2016년 청년 6명의 시력을 앗아간 메탄올 중독 실명 사건청년들은 일하면서 '최저임금'을 받았고,시력을 잃은 뒤 '최저 보상을'을 받았다.가해자들은 '최저 저벌'을 받았다._시력을 잃을 청년들을 비롯해 수많은 노동자들을 죽음의 공장에 보냈던 파견업체 사람들,파견업체로부터 받은 노동자들을 싼값에 부려먹고 시력을 잃자 이들을 내쫓은 공장 사업주들,모두 불법을 저질렀지만 가벼운 처벌을 받았다.-"우리 눈 다 나으면 벚꽃 보러 가자."현순씨는 자기처럼 앞이 캄캄한 동갑내기 피해자 진희씨에게 말을 건넸다. __선대식 지음, 2018. 2. 19.
메탄올 중독 실명 사건. 파견노동자 청년 6명의 이야기 <실명의 이유> "2015~2016년 청년 6명의 시력을 앗아간 메탄올 중독 실명 사건."청년들은 일하면서 '최저 임금'을 받았다.시력을 잃은 뒤 그들은 '최저 보상'을 받았고,가해자들은 '최저 처벌'을 받았다._"파견노동자로 스마트폰 부품 공장에서 일하면서 만졌던 메탄올이 실명을 가져왓다.청년들에게 닥친 비극과 현재의 삶을 기록하고,누가 이들의 눈을 멀게 했는지 파헤쳤다."__선대식 지음, 2018. 2. 16.
차례 <실명의 이유: 휴대폰 만들다 눈먼 청년들 이야기> 저자의 말 1부 2016년 봄__누가 청년의 눈을 멀게 했나01 응급실에 실려온 여자02 벚꽃 날리던 날03 왜 제 친구만 다쳤어요?04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2부 2016년 초입 겨울__기자 명함을 버리고 파견노동자로 취업하다05 신분을 속이다 06 다행히 메탄올은 아니었다07 일당 1만 4000원08 해고가 자유로운 세상09 눈앞에 메탄올이 나타났다 3부 2017년 봄__시력 잃은 청년들을 만나다10 가해자들은 어떤 처벌을 받을까11 전정훈: 시력을 잃은 대가 350만 원12 이진희: 눈을 잃고 초능력을 얻었네13 이현순: 엄마는 어린 딸을 보지 못한다14 방동근: 상견례를 앞두고 일어난 비극15 양호남: 법은 눈물을 닦아주지 않았다16 김영신: 유엔을 움직인 브레이브 맨 4부 2017년 가을과 20.. 2018.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