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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프리미어리그 히스토리16

프리미어리그 시즌별 우승팀,감독,득점왕 ⑵: <프리미어리그 히스토리> 시즌 우승 클럽(통산) 감독(국적) PFA '올해의 선수' 득점왕(클럽/국적) 1992/9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 알렉스 퍼거슨 (SCO) 폴 맥그라스(애스턴빌라/IRL) 20골 테디 셰링엄(노팅엄F, 토트넘/ENG) 1993/9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9) 알렉스 퍼거슨 (SCO) 에릭 칸토나(맨유/FRA) 34골 앤디 콜(뉴캐슬/ENG) 1994/95 블랙번 로버스 (3) 케니 달글리시 (SCO) 앨런 시어러 (블랙번/ENG) 34골 앨런 시어러(블랙번/ENG) 1995/9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 알렉스 퍼거슨 (SCO) 레스 퍼디낸드 (뉴캐슬/ENG) 31골 앨런 시어러(블랙번/ENG) 1996/9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1) 알렉스 퍼거슨 (SCO) 앨런 시어러 (뉴캐슬/ENG) 2.. 2022. 4. 12.
프리미어리그 탄생 비화, 왜 빅클럽들은 풋볼리그를 탈퇴해 쿠데타를 일으켰는가: <프리미어리그 히스토리> '프리미어리그 쿠데타', 독립 출범 비화 1. 풋볼리그 1888년 세계 최초의 프로축구 리그인 풋볼리그가 출범했다. 1892년에 2부(풋볼리그 세컨드 디비전)가 출범했고, 1920년에는 서던 리그를 3부로 흡수했다. __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중단됐던 풋볼리그는 1950년 재개됐다. 1958년 들어 3부 리그를 3부와 4부로 확장해 재편했다. __이후 풋볼리그는 총 92개 클럽이 1~4부로 분류되어 승강제를 통해 운영됐다. 2.1980년대 스포츠 산업 격변기 __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이 출발점이었다. 미국 올림픽조직위원회는 특유의 사업 역량을 발휘해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이를 보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시장이 큰 자극을 받았다. 매출 확대를 위해 시장을 개편할 고민을 시작한다. __1985.. 2022. 2. 16.
프리미어리그 시즌별 우승팀, 감독, 득점왕: <프리미어리그 히스토리> 시즌 우승팀 감독 득점왕 1992/93 맨유 알렉스 퍼거슨 테디 셰링엄(20골) 1993/94 맨유 알렉스 퍼거슨 앤디 콜(34골) 1994/95 블랙번 케니 달글리시 앨런 시러어(34골) 1995/96 맨유 알렉스 퍼거슨 앨런 시어러(31골) 1996/97 맨유 알렉스 퍼거슨 앨런 시어러(25골) 1997/98 아스널 아르센 벵거 마이클 오언, 디온 더블린, 크리스 서튼(18골) 1998/99 맨유 알렉스 퍼거슨 마이클 오언,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 드와이트 요크(18골) 1999/2000 맨유 알렉스 퍼거슨 케빈 필립스(30골) 2000/01 맨유 알렉스 퍼거슨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23골) 2001/02 아스널 아르센 벵거 티에리 앙리(23골) 2002/03 맨유 알렉스 퍼거슨 뤼트 판니스텔.. 2022. 2. 10.
하위 클럽의 반전: 선덜랜드 돌풍, 볼턴 및 레스터 동화 <프리미어리그 히스토리> 프리미어리그의 진짜 힘은 각본 없는 드라마를 계속 생산해내는 능력이다. 유례없는 패권 다툼이 벌어지는 가운데 빅매치마다 완벽에 가까운 명장면이 이어졌다. 하위 클럽의 반전도 끊이지 않았다. 레스터 동화 __2014/15시즌에 기적적으로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한 레스터는 2015/16시즌에 축구 역사상 가장 극적인 대사건을 일으킨다. 2015/16시즌을 앞두고 레스터 시티의 우승에는 ‘5000대 1’이라는 배당률이 붙었다. 레스터가 우승할 확률이 5000분의 1(0.02퍼센트)이라는 뜻이다. 1년 전 강등권에서 허우적대던 팀이 프리미어리그를 제패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꿈에서나 가능한 신데렐라 스토리였다. __그런데 레스터는 리그 선두로서 2016년 새해를 맞이했다. 레스터의 거짓말 같은 선두 질주는 전 세계 축.. 2022. 2. 8.
축구와 자본: <프리미어리그 히스토리> 프리미어리그가 독립 출범한 1992/93시즌부터 2020/21시즌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빅클럽들이 풋볼리그를 탈퇴해 ‘프리미어리그 쿠데타’를 일으킨 때부터 시대별 우승 경쟁 이야기, 리그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타플레이어, 불멸의 기록들, 클럽의 역사적 배경 등을 정리했다. 축구와 자본 1992년 독립 출범: 막대한 중계권 수입 잉글랜드 프로축구는 1990년대를 거치면서 급성장하게 된다. 프리미어리그가 독립 출범하면서 잉글랜드 축구의 하늘 위엔 돈다발이 뿌려졌다. TV 중계권 수입은 물론 스폰서십과 상품 판매 등 클럽의 모든 매출이 폭발적 신장을 기록했다. 프리미어 리그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클럽들은 막대한 TV 중계권 수입을 챙길 수 있다. 1995년 12월 보스만 판례: 선수들 몸값 폭등 1995.. 2022.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