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미국 전역에 세워진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 장소는 총 8곳 / 기림비 상징물은 총 10개
일본의 전쟁범죄에 대한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을 기리기 위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미국에서 잇달아 세워지고 있다. 당시 일본군이 저지른 여성 인권 유린의 만행을 고발하고 위안부 피해 여성들을 추모한다는 취지다.
10호 기림비: 미시간주 사우스필드. 미시간 한인문화회관. 두 번째 평화의 소녀상. 2014년 8월 16일
9호기림비: 뉴저지주 유니온시티. 리버티플라자. 미 지방정부가 주도. 2014년 8월
8호 기림비: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청사 안. 미 지방정부가 주도. 2014년 5월
6호, 7호 기림비: 뉴욕주 낫소카운티. 아이젠하워파크 내 현충원. 뉴욕주 상하원의 위안부 결의안을 기념하는 기림비 두 개가 추가로 건립됐다. 2014년 1월
5호 기림비: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중앙도서관 앞.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2013년 7월
4호 기림비: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법원 앞. 미 지방정부가 주도. 2013년 3월
3호 기림비: 뉴욕주 낫소카운티. 아이젠하워파크 내 현충원. 2012년 6월
2호 기림비: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 2012년 2월
1호 기림비: 뉴저지주 팰리세이드파크. 시립도서관 앞.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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