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도서757 북콘서트 일정 <이런 시급 6030원> 일정이 잡혔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는 패널 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최저임금 인상, 지금 현실에서 무엇보다 시급한 주제입니다. 신청하기 http://goo.gl/forms/YJ2mTW4IOU 2015. 11. 26. 목. 저녁7시 참여연대 느티나무홀 2015. 11. 19. 서울노동권익센터 홍보 디자인 <이런 시급 6030원> 감사합니다, 디자인과 문구 모두 좋습니다! 2015. 11. 4. <일본제국 vs. 자이니치> 주요 판결 모음 1. 박종석 vs 히타치 한국적을 가진 자이니치 박종석은 1970년 히타치에 입사했다. 외국인등록증에 적힌 본명과 본적 대신 통명과 고향을 적은 서류로 시험에 응시한 아라이는 9월 2일 합격 통지를 받았다. 그러나 이후 호적등본을 내지 못하자 히타치는 해고 통보를 한다. '해방 이후에 일본에서 태어난 자이니치들은 대부분 한국의 호적에 기재돼 있지 않다.' 1974년 6월 19일 요코하마지방재판소는 박종석이 히타치를 상대로 제기한 '해고 무효 확인 소송'에서 이는 탈락 통보가 아니라 해고에 해당하며 해고는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의 쟁점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박종석에 대한 히타치의 처분이 고용 해약인지 탈락 통보인지다. 탈락 통보라면 노동 계약을 하기 전이라 별다른 제약이 없다. 하지만 고용 .. 2015. 10. 24. 본문 이미지 <이런 시급 6030원>: 2016년 최저임금은 어떻게 결정되었는가 2015. 10. 6. 추천의글 <이런 시급 6030원>, 최장집교수, 조성주소장, 구교현대표 ◎ 추천의 글그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는 것을 통해 보여준 태도는 기대를 갖게 할 만큼 인상적이다. 그가 제도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제도를 존중하고, 상황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대안을 발견하고, 상대와 대화하고 협상하는 것을 통해 작은 문제라도 가능한 것부터 해결하려 하는 자세는 괄목할 만하다. 김민수 위원장을 보면서 좁게는 청년 노동운동, 넓게는 제2세대 한국 노동운동의 미래에서 한 줄기 희망을 발견한다.__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이 책은 2015년 봄에 벌어진, 치열하고 가슴 아픈 공방전에 대한 기록이다. 매년 봄 반복해온 이야기를 하나의 기록으로 남겼냐고? 결코 그렇지 않다. 30년 넘게 반복해온 싸움이 올해는 달랐다. 결과는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과정을 꾸준히 .. 2015. 10. 6.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1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