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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757

장진수 전 주무관을 돕는 모임 준비 중 장진수 전 주무관을 돕는 모임이 꾸려진다고 하네요~ 내부 고발자를 보호할 수 있는 사회적 조치가 필요합니다. ------------------------- 사찰 피해자가 장진수씨에 건넨 말 " 분노 때문에 삶 망치지 말라" - 장 전 주무관 정상적 취업하기 힘든 상황, 심각한 생활고 - 경제적 불안감은 가족도 파탄으로 몰고 가 - 한국일보 법조팀 기자들이 불법사찰 관련 책, 인세 전액을 기부해 - 불법 사찰 가담한 총리실 직원들도 권력에 희생된 피해자 - 내부고발자가 범죄자 취급 받지 않고 당당히 살수 있는 사회적 조치 필요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00~20:00) ■ 방송일 : 2014년 2월 27일 (목) 오후 6시 ■ 출 연 : 김종익 (민간인.. 2014. 3. 6.
한국일보 인터뷰. 장진수 주무관 한국일보 서화숙 선임기자가 장진수 주무관을 인터뷰했습니다, 내실 있는 인터뷰입니다, 장진수 주무관만의 숨은 사연이 늘 궁금합니다 ----------------------- [서화숙의 만남] "민간인 사찰과 국정원 댓글 사건은 서로 상통" 민간인 사찰 증거인멸 내부 폭로자 장진수 전총리실 윤리지원관실 주무관 헌재는 26일 이명박 정부의 불법적인 민간인 사찰 피해자인 김종익씨가 올린 동영상은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며 이를 문제삼고 기소유예한 검찰의 처사는 옳지 않으니 취소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 동영상은 미국의 의료체계를 비판한 '식코'를 재해석해 이명박 대통령을 풍자한 동영상으로 김종익씨는 2008년 블로그에 이걸 올렸다가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을 주축으로 청와대까지 연계된 비선조직의 사찰을.. 2013. 12. 29.
뉴스타파. 민간인 불법 사찰 특집 뉴스타파에서 민간인 불법 사찰 문제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심 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특별기획 MB의 유산 6부. 끝나지 않은 정치 공작, 불법 사찰 - "전모 밝히면 MB 하야해야"... 진경락의 옥중진담? -박근혜 정부, '불법사찰 청산' 못 하나? 안 하나? -불법사찰 가해자와 피해자...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 http://youtu.be/GO6h1b6jEMw 2013. 12. 16.
오마이뉴스.서평.김병현기자 ------------------------------ 민간인 사찰 문건 보니... 정말 무서운 대한민국 [서평] 불법 사찰 전모 추적기 국회가 꾸린 '국무총리실 산하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화려한 이름에 걸맞지 않게 맹탕이 돼 사라졌다. 이 위원회는 작년 8월 생겼고 이달 10일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실 활동이랄 것도 없다. 15개월이란 긴 시간 동안 회의가 딱 두 번 있었다. 생기면서, 그리고 종료를 위해. 위원장을 맡았던 심재철 의원은 그동안 받은 활동비 전액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섬뜩했다. 반납하지 않아도 좋으니 제발 다시 한 번 머리를 맞대보라고 청하고 싶었다. '전 정부의 일'이니까 꼭 진실을 밝히고 몸통을 도려내시라고. 그가 맡은 임무가 그깟 돈으로.. 2013. 12. 16.
경향신문 인터뷰. 장진수 주무관 경향신문. 12월 11일. 장진수 주무관과의 인터뷰입니다 채동욱 검찰총장 관련하여 청와대의 사찰 개입 의혹이 강하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조오영 행정관이 제2의 장진수로 나아갈지 제2의 민간인 불법 사찰로 전개될지... ----------------------- 대법서 유죄 받은 장진수 전 주무관 “법원, 공익제보 사회 기여 참작 안 해… 제보자에 불이익 없는 제도 만들어야” 지난해 봄, 하급직 공무원의 폭로로 감춰졌던 ‘MB정권 청와대의 비리’가 드러나는 영화 같은 일이 있었다. 지난 5일 경향신문과 만난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40)은 “문제의식 없이 위에서 결정하는 일을 따르는 공무원으로 살아왔지만, 양심 고백 이후에 옳고 그른 게 뭔지 배웠다. 진실을 밝히고 죗값을 받는 게 낫다.. 2013. 12. 11.